일시적으로 더워서 그런 것일수도 있겠지만.
만약 진짜 감기였는데 놓친 거면...
일단 콜록거리는 아이 두고, 야간진료를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멘붕오고.
그 뒤에 야간 진료 안 되면 응급실 가야 할텐데, 비용 보고 멘붕 또 오고...
한참 지나서는, "왜 그랬을까" 라는 자괴감에 또 멘붕올 것 같거든요.
차라리 "별 거 아니에요" 라는 진단 받고, "작은 돈 들여서 안심하는 게 낫다" 라는 것 아닐까요.
...미혼에, 애도 없습니다만... 애들 돌봐주면서 겪은 게 있어서... "먼지 한 톨" 정도는 알 것 같아요.
달식이아빠2025/12/19 12:27
엄마들이 확실히 아이들 표정만 봐도 아픈지를 알더라구요
그리고 확실한건
아픈것 같으면 바로 병원 가는게 맞습니다.
안가면 그게 더 후회 됩니다.
꺄~♡2025/12/19 13:50
나도베
제크패터슨2025/12/19 13:58
정말 아싸리 고열이거나 처지는게 눈에 보이면 들처매고 병원 뛰면 됩니다.
그런데 애매한 미열과 고열사이
처지는것 같진않은데 그렇다고 평소보다 피곤해 보이는 모습
밥을 못먹는건 아닌데 무언가 맛있게 먹는것 같지도 않음...
정말 내적갈등이 심해지죠....
일시적으로 더워서 그런 것일수도 있겠지만.
만약 진짜 감기였는데 놓친 거면...
일단 콜록거리는 아이 두고, 야간진료를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멘붕오고.
그 뒤에 야간 진료 안 되면 응급실 가야 할텐데, 비용 보고 멘붕 또 오고...
한참 지나서는, "왜 그랬을까" 라는 자괴감에 또 멘붕올 것 같거든요.
차라리 "별 거 아니에요" 라는 진단 받고, "작은 돈 들여서 안심하는 게 낫다" 라는 것 아닐까요.
...미혼에, 애도 없습니다만... 애들 돌봐주면서 겪은 게 있어서... "먼지 한 톨" 정도는 알 것 같아요.
엄마들이 확실히 아이들 표정만 봐도 아픈지를 알더라구요
그리고 확실한건
아픈것 같으면 바로 병원 가는게 맞습니다.
안가면 그게 더 후회 됩니다.
나도베
정말 아싸리 고열이거나 처지는게 눈에 보이면 들처매고 병원 뛰면 됩니다.
그런데 애매한 미열과 고열사이
처지는것 같진않은데 그렇다고 평소보다 피곤해 보이는 모습
밥을 못먹는건 아닌데 무언가 맛있게 먹는것 같지도 않음...
정말 내적갈등이 심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