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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장원 구조를 알기 쉽게 이해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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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계급제가 있었던 시절이 인류 역사에서 더 기니까
신분제와 격차는 인류 역사의 산증인이니까
무엇보다 인류사에 계급은 영원불멸하다는걸 기억해야함.
없어졌다고? 농경사회 들어서자 마자 뭐부터 생기던? 싫으면
조상님 평생 수렵하다 죽도록 역사 개변하시던지
대놓고 계급제가 있었던 시절이 인류 역사에서 더 기니까
이게 맞은게 잘 생각해보면 계급이 사라진게 아니라 다른 이름으로 다른 계층으로 옴겨 간거더라
공산이든 민주든 자본주의든 뭘 하든 결국 계급은 있고 앞으로도 있을거고
무리지어 사는 생물의 숙명인 듯? 짐승들도 무리 중에 격차가 있으니까
잉여소득이 무한히 쌓이는 구조 자체가 바뀌지 않는이상 계급의 탄생은 필연인가
공산국가들조차 공산당 간부-인민-반동분자 신분구조가 생겼지 그냥 무슨 수를 써도 신분제는 생길 수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