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오진, 소전처럼 캐릭터가 죽으면 중상에 빠지게 되고 따로 홈 화면에서 회복을 해야하는 것처럼
카제나도 트라우마 상태에 빠지면 따로 회복을 시켜줘야하는데 이것이 상담임.
일종의 심리치료 컨셉이며 주인공 플레이어와 캐릭터 간의 유대, 호감, 신뢰에 해당되는 파트인데.
'심화 붕괴' 라며 한 단계 높아진 붕괴에 빠지면 플레이어가 상담 실패할 수 있게 됨. 이후 치료가 실패하면 전문가가 치료해준다는 컨셉.
요약

전문가가 상담해서 치료될거면 플레이어 존재의의는 뭐임?
또 플레이어 ㅂㅅ 만들기 들어감.
퍼스트(주인공)만의 고유 능력이 있잖아! = 딴 애들도 할 수 있는데 더 잘한다함.
그래도 퍼스트 되는 건 힘들잖아! = 작중 대체 되는 게 쉬운 것처럼 씨부림.
거대 함선의 함장이잖아! = 도장 찍는 기계 노릇 뿐이고 딱히 하는 건 없음.
심리상담으로 붕괴 트라우마를 벗어나게 해주잖아! = 심리 상담 전문가 치료가 있데.(new)
그럴거면 그냥 처음부터 전문가한테 가면 되는거 아니야?
이쯤 되면 하는 사람들은 걍 스토리나, 설정이나 그 외적으로 일어나는 모든 문제는 ㅈ까고 겜만 하고 있다고 본다 ㅋㅋㅋㅋㅋ
그 겜도 잘만든 게임은 절대 아니지만 ㅋㅋㅋ
여전히 대체 가능한 소모품 취급인가보네 고집은 있네
이쯤 되면 하는 사람들은 걍 스토리나, 설정이나 그 외적으로 일어나는 모든 문제는 ㅈ까고 겜만 하고 있다고 본다 ㅋㅋㅋㅋㅋ
그 겜도 잘만든 게임은 절대 아니지만 ㅋㅋㅋ
그럴거면 그냥 처음부터 전문가한테 가면 되는거 아니야?
결국 지들이 만든 설정이 아니라서 주인공이 뭔 존재인지 모르는 상태로 위에 덧붙이려니까 문제가 생기고 있는 모양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