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마전 학생회장이란 '공인', 게헨나 3학년 '학생'으로서는 선생이 여차하면 집중관리 들어가야 하는 요주의 대상일 것 같은데
'인간' 하누마 마코토로서는 선생 입장에선 무해하다 못해 트러블 생길 일이 없어보임. 멘탈도 건강하고 선생한테 품은 감정도 순수하게 호의감이고
선생 정조 노리는 것 같은 학생들이 한가득인 키보토스에서 저런 쪽으로는 건전여고생인게 참ㅋㅋㅋㅋ

만마전 학생회장이란 '공인', 게헨나 3학년 '학생'으로서는 선생이 여차하면 집중관리 들어가야 하는 요주의 대상일 것 같은데
'인간' 하누마 마코토로서는 선생 입장에선 무해하다 못해 트러블 생길 일이 없어보임. 멘탈도 건강하고 선생한테 품은 감정도 순수하게 호의감이고
선생 정조 노리는 것 같은 학생들이 한가득인 키보토스에서 저런 쪽으로는 건전여고생인게 참ㅋㅋㅋㅋ
스토리에서 보여주는 면모 보면 진짜로 빡통이라기보단 평소에 생각없이 일을 밀어붙이는 기질이 강한 느낌
근데 직위가 학생회장이다보니 일 벌리는 판이 워낙 커서...
근데 인간 하누마 마코토도 케어가 필요하긴 함
능지 이슈때문에...
내 생각인데
마코토랑 섹못방에 갇힘 = 아무 일 없이 나옴
마코토랑 애견카페 감 = 아이 세명됨
근데 인간 하누마 마코토도 케어가 필요하긴 함
능지 이슈때문에...
스토리에서 보여주는 면모 보면 진짜로 빡통이라기보단 평소에 생각없이 일을 밀어붙이는 기질이 강한 느낌
근데 직위가 학생회장이다보니 일 벌리는 판이 워낙 커서...
그 몸매에 그 외모로 선생과의 관계가 그냥 순수하게 인간대 인간으로 호감인 대반전 그 자체
히나 괴롭히러 수작질 부리는 거랑 평소 삽질로 안티팬 어그로가 쌓일만도 한데 묘하게 쌓이지 않고 중요한 순간일때 직감이 대단해서 그때 만회한 포인트로 평소 어그로를 어느정도 상쇄해버리는 되게 잘 설계된 캐릭터야
공인으로서의 비호감을 인간으로서의 호감이 적당히 커버쳐주는 느낌
내 생각인데
마코토랑 섹못방에 갇힘 = 아무 일 없이 나옴
마코토랑 애견카페 감 = 아이 세명됨
오..
와씨 이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