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슈가 초반부에 대사수도 적고 떡밥이라 보기는 또 힘든 드립들이나 욕설이라 일단 그건 뺐음
그나마 콩콩이파가 버린 옷 안입는다도 뭐 떡밥일려는진 모르겠지만 넘 애매해보였음
3.5장 헬스치킨

요리에 대한 자신감
정작 은봉이네 사장은 장례식이랑 같은 요리라고 말은 했지만
그레고르가 자신감이 있던 이유는 전쟁통이라는 한정된 곳에서 병사들이 좋아했으니깐 그럴수 있는데
료슈는 어째서 자신감이 있었는가?
진짜 잘했다가 못해진건지
아니면 약지처럼 예술관이 조금 뒤틀린 애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던게 아닐까 싶음
중요성은 낮아보임 아니면 자식한테 좋은 평가 받았던가

이건 대사보단 이 앞에 개념소각기에 레시피 넣는 행보를 보고 료슈가 그 사장을 마음에 들지 않는 장면임
이거만 봐서는 애매한데
료슈 딸이 개념소각기에 들어갔다 설이 있던지라
개념소각기에 넣는 행위를 보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한건지
사장의 졸렬한 행보를 보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한건지 조금 애매모호한 느낌
수감자들이 전부 개념소각기를 알고 있진 않았지만 이스처럼 스토리에서 소각기랑 연관이 없는 수감자도 알 수 있던 정보라
그냥 진짜 별개로 마음에 안들어했을 가능성도 있음
미니스토리 뒷문편

복도는 리바이어던 관련 내용인데
약지가 사용하는 기술임
손가락 출신 답게 그걸 알고 있고 버스팀 뒷문에도 적용해서 더 넓어보이는걸 료슈는 알고 있음 설명하지 않아서 그레고르가 답답해할뿐

계속 복도에 대해 뭔가 안다고 하는 중
물론 손가락 출신이니 그럴 수 있음
하지만 이 다음 파우스트 대사가 의미심장함



히쪽이 행동을 막고 나서 보상으로 알려준 것
단테는 복도에 대해 궁금해했음
당장은 유의미해보이진 않지만 복도에선 시작점을 기억하라는 내용임
그런데


이번 pv에서 또 비슷한 대사가 나옴
아무래도 약지 복도에서 길을 잃던 료슈 심상에서 길을 잃던
단테가 파우스트의 조언을 기억하고 매듭을 푸는 느낌으로 사건을 해결할 방향성을 제시하지 않을까?
4장 변하지않는

료슈가 슈렌느를 썰어버린 장면(아님)
시협회 암살자에 대한 기척을 료슈만이 감지해냈음
료슈가 강해서? 어느정도 강하니깐 그럴수 있지만 서열 순으로 보았을때 오티스도 강한데(돈키는 기억상실이니 뭐) 료슈만 알아차렸음
오티스가 그냥 말을 안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료슈가 시협회에 대한 정보를 알 가능성도 있음
9장 시협회 붐은 온다....(시협회까지 풀긴 힘들거같아서 그냥 진짜 강해서 안거일수도)

이름표
이 장면을 이상에게 그냥 알려줄려고 한건지
이름에 대해 중요시 생각하는 료슈로서의 캐릭터성인지는 조금 모르겠음
일단 이상의 이름표가 책상에 붙은걸 알고 동랑의 음습함을 알려주는 장면

입사 제안을 이야기할때 무언가 말할려다가 파우스트에게 저지당함
중요한 정보일텐데 료슈장에선 풀리긴할까?
입사 관련이라 파우스트 쪽에서 풀리지않을까 싶기도
이 이후 오랫동안 대사 없고 연극 안하고 구.아.구 이러고 혼자 웃기 바쁨
개념소각기 보고 또 뭔 말 하나 싶지만 생각보다 별 말 없음

기억에 대한 예민함
기억이 지워지는게 좋을 사람은 없지만
료슈만이 유독 강하게 반응함
개념소각기 설득력이 오를수도 있고 그냥 료슈가 어릴적 기억은 중요하다 했었으니 그거 관련일수 있음
4.5장 우미다

그레고르는 요리 안시키는데 뫼르소랑 같이 있는 료슈는 요리 시킴
진짜 요리 잘하긴 하는건가?
역시 마망 료슈....?
5장 악으로 규정되는

손가락 출신이라 손가락 안다

료슈 줄임말의 근거가 된다고 생각하는 내용
료슈의 줄임말은 대부분 앞부분만 말해서 단축 하니깐
단축을 중요시하는 행동이 주가 되는 느낌

작형 언급에 또 나 손가락 안다도르


고래한테 먹힌 로보토미 지부에 대한 해석
이거 자체는 고래가 원치 않게 만든거니 패턴이 없으니 그거 자체가 결과물이다 라고 말한거라 별 내용은 없겠지만
혼돈 속에서 피어난 예술 작품이라는건 본인과 딸을 말하는게 아닐까?

료슈가 본인 장에서 풀어야할 매듭에게도 패턴은 없고 이미 이 전체 자체가 결과물인거 아닐까 싶긴함
그래서 끊어내지 못할 패턴을 어떻게든 끊어내거나 단테가 풀어내거나

마침 그 이후에 사람 구하자는 내용에도 잘라서 구해주는거뿐이다 하면서 패턴을 풀기보다 잘라내는데 집중중
파우가 말한 조언대로 처음을 기억해서 푸는걸로 단테가 이끌거같은 느낌

손가락 안다 도르


단축과 생략은 다르다2
무언과 단축 시키는 과정이 중요한 삶을 살았던거같음
5.5장 20번구의 기적

료슈 줄임말 좋아하는 크레용
요즘 애들 줄임말 하는거 따라하는 어른 아니냐 이야기가 있던 설이 확실하게 더 올라갔던 내용
5.5장 육참골단

료슈 대태도 떡밥이 스토리에 등장한 시기
흑운회랑 다르다 흑운회랑은!

이건 떡밥은 아니고
나 불탈때 멋있어만 했지?
니 딸 불탈때 보자
중지는 잊지 않아.
미니스토리 일련번호

별건 아니고 중지식 잊지 않은 복수 시전할려다 실패 ㅋㅋㅋ
6장 마음이 어긋나는

손가락 안다 도르

손가락 안다 도르2
외우피 변장 알아차렸지만 말할 기회 놓쳐서 안함

추가 언급되는 워더링하이츠가 바뀌어 복도식이 된거
아무래도 료슈장에서 복도에 대해 설명하고 또 길 잃을거같긴함
복도 나올때마다 복잡하다고 하니


손가락 안다도르
외우피 아닌거 맞춤

손가락 안다 도르긴한데
마에스트로의 위치를 물어보는 중
찾아야하는 이유라도 있나?
원전 생각하면 화가 설정 때문에 약지랑 어울리긴하지만
pv는 약지 비중이 적어보여서 흠
6.5장 시간살인시간


남의 이름을 제대로 부르는건 못봤지만 이름은 중요하다 하는 료슈
그런데 료슈는 요시히데의 다른 방식으로 부르는거지
본인이 요시히데라는 이름을 가진거같은데 버스에선 료슈라고 함
이름이 그렇게 중요한 사람이 료슈라는 가명으로 활동한다?
요시히데라는 이름이 거미집에서 강제로 부여되는 이름일 수 있음
그래서 스스로 부여한 이름이 중요하다고 볼지도 모름
아니면 이 추측이랑 상관 없이 대외적으로도 료슈 = 요시히데일수도 있고


범블이 시간이 빨라서 대화가 안통할땐 료슈는 알아듣고 의사 소통을 시전했음
아무래도 타인의 말도 단축해서 듣는게 가능하지않을까?
그래서 속도 차이가 나도 대화가 가능한 느낌임



그 후 료슈가 범블 대화에서 화내는데
빨라사라기보단 범블의 말에 의미없는 내용이 많아서 그런듯?


실제로 의미없는 내용 나오니깐 관심 없다고 넘김



계속 본론 아닐때마다 계속 참아줌 ㅋㅋㅋㅋ
계속 나온 단축과 생략은 다르다 말 늘려서 좋을거 없다 하는거보면
타인과의 대화에서 말의 전체적인 맥락을 단축해서 빠르게 이해하는 느낌임
그래서 범블 대화에서 화난것도 빠를때 늘어져서 그런듯


그리고 초기장 보면 료슈는 줄임말 쓰고 궁금해하면 직접 설명하긴 했음 ㅋㅋㅋㅋ
싱클이 알아듣는거보고 그 후로 설명을 싱클에게만 넘김
의외로 원래도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던 수감자

시살마에 대한 정보도 유로지비를 생각했을수도 있지만 결국 실제로 시살마는 한명이 아니었으니깐 핵심을 짚은 추측이었음
료슈의 추측은 손가락들도 그렇고 생각보다 정확성이 높은 편 제대로 설명하기전에 컷 당해서 그렇지

옷차림 따위 껍데기
외우피 복장의 약지도 그렇고
시살마가 유로지비 소속이었기도 했으니 복장보다 내면을 보고 생각하는거같음
남이 버린 옷을 입지 않는다는 2장 대사 생각하면 남의 껍데기를 뒤집어 쓰지 않겠다 의미가 될수도?
탐정 옷은 엄밀히 따지면 버린건 아니기도 하니 돈키가 소장하던거니 새 옷이기도 하고

멋대로 가족 홍루에 대한 이야기기도 하고
거미집도 강제로 가족이라 칭하며 기르는 곳이 아닐까?
실제로 어버이만 5명으로 묘사되기도 하고
중지 같은 곳은 형제애를 내미는 곳이기도 하니깐 손가락이랑 밀접한 이야기긴하다 봄
그래서 더더욱 료슈가 딸이던
료슈의 딸이던 진짜 혈육에 대한 이야기일거같음 손가락들 같은 가짜 혈육이 아닌



로쟈의 멘헤라
료슈가 화를 내도 이상하지 않을 소리를 하지만


이 시계탑 바라보기는 훗날의 빌드업이지만
료슈는 이미 단축해서 로쟈의 맥락을 파악해서 로쟈 상태를 알아버린게 아닐까 싶긴함



4분동안 태우는 담배
시계탑을 본 이유는 이걸 알아내기 위함인데
늘 담배 피우는거같지만
사람을 죽일때마다 담배 피우는 료슈
무언가 의식 비슷한 느낌 같은데 누구한테 배운걸까 스스로의 습관인걸까


료슈식 위로? 아무래도 료슈는 로쟈의 상태를 이미 파악한거같음
6.5장 워프특급살인사건

손가락의 혈귀
피 욕망 강한 혈귀가 손가락 할 수 있는가? 생각은 하지만 일단 손가락에도 혈귀가 있음
피주머니도 안부리는데 그럼 흡혈 욕구는 바로바로 먹고 없애버리는건가 싶긴함
9장에서 알려주겠지

전투중에 나오는 대사라 전투 들어가기 귀찮으니 스토리 정리 된 곳에서 텍스트로 가져옴
카세티의 어버이가 거둬야한다에 일갈함
어떤 의미인진 모르겠음
어버이가 무조건 책임을 져야한다는게 싫다는건지
자식의 행동을 추태라 생각하는거에 개소리라 한건지
아무래도 수감자 료슈 성향보면 후자일거같은데
7장 꿈이 끝나는



아무래도 여태 배신자들 다 재미있어서 냅둔 느낌....
버스팀 수감자들 목적도 어느정도 파악했지만 재미있어서 가만히 있을 확률도 높다고 생각함

산손이 들려주는 찐돈의 성 허물고 라만차 랜드 만드는 이야기에 대한 료슈의 평가
찐돈이 정말로 가족 애정이 있던 사람인지라 혈귀 극복을 해야 가족들이 나중에도 문제 없이 살거라는건 틀린 생각은 아니지만
그 사상을 가족에게 강요했으니 료슈로서는 화낼 수 있는 가족관이라 생각은 함
아무래도 자식에게 강요하는걸 싫어하는 느낌 같음
7.5장 lcb정기검진




료슈 관련은 별로 없지만
이스랑 묶여서 오만과 색욕의 상징으로 나옴
7.5장 심야청소

배신의 도파민 ON 경도 수상하다는 애들 많을때 아무말도 안하더니 진짜 또 기대되서 지켜봤을듯

흑수 중 몇은 q사의 부적과 함께 쓰는 애들이 있어서
그걸 알아본 료슈가 q사 출신 설이 나오던 이유
역시 9장 무대는 q사?
가원춘도 일본풍 옷을 입었던거 때문에 가능성이 좀 높음
8장 바라볼 수 밖에 없는


홍루의 이름 뜻을 듣고 타인의 소망이 가득 담긴 이름을 듣고서 부정적인 반응
역시 요시히데는 남이 지어준 이름일거같음

설반 항아리 보고 말하는 주술
설반에게 부적이 많았으니 역시 q사 관련?

손가락 안다 도르
그렇지만 뇌횡하곤 밀접한 관계



거미집 최초 언급과 료슈의 스승 뇌횡
근데 그 중 이라고 말한거보면 엄지나 소지의 어버이로서 있던건지
아니면 그냥 스승으로서 간건지 모르겠지만 스승이 여럿 있던걸로 확인

료슈 마망
친딸인진 알 수 없겠지만 딸 있음


대태도 떡밥

딸 개념소각기행?
일단 뇌횡은 거미집 어느 순간 잘 안갔는지 기억 못하나봄


이어지는 대태도 떡밥 파우도 당연히 알아서 지금은 때가 아니다라고 함
대태도는 무엇일까

료슈도 거미집에서 자란듯한 떡밥과 본명
애비들이라 해서 최대 뇌횡이랑 동급이거나 그 밑의 계급일 가능성이 높음
아니면 거미집은 중립구역 같은 곳이라 모두가 평등하다하면 엄지도 반말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느그 애비들이라 했으니 뇌횡 본인도 거미집에서 자랐을수도?
애비는 계속 바뀔 가능성도 있고 료슈의 애비는 뇌횡이 아닐지도 모르고

손가락 안다 도르
이 이후에 바로 가치우 테스트 시간이기도 하고 뇌횡 가치우 둘 다 보고 한 소리일수도
소지는 소지만이 알아본다 했으니 본인이 소지일수도

료슈는 거미집 출신이지만 어느 손가락인지는 나온적이 없음
거미집 출신 자체가 대우를 받는건가?
솔다토가 혀 백개나 모자를 차이점일 높은 위치인거같고 뇌횡을 반말로 불러도 되는 사람이다 같은데
료슈의 계급도 궁금해지는 이야기
pv로 인해 료슈 소지에 매듭 달렸으니 료슈가 소지일 가능성도 있고

뇌횡전 패배연출
뇌횡전때는 생각보다 별 말 없었음
대태도 언급과 본명 언급
대태도 뽑으면 약해진 뇌횡정도는 이길수 있었다?
8.5장 절차탁춘

료슈 마망설이 많았던 절차탁춘 그 중 기억은 중요하다
기억 소거에 예민하게 굴던게 있던데 어릴 적 기억을 건드러졌나?
기억을 또 중요하게 여김


마망설 더 올라간
필요해서 배운 애 다루기 실력
료슈가 어버이 역할이었을수도 있지만 친딸 가능성이 높으니 역시 딸 때문에 배운거겠지?
그리고 흥얼거리는 멜로디는 누가봐도 자장가겠지 ㅋㅋ
스샷 찍기 어려운 만우절 2 대사는 안가져왔는데 홍루보고 대태도 뽑을려면 각오하라했으니
기존 대태도 떡밥과 다를바 없고
총합해보면
본인 포함 자식까지 손가락에 강압적인 사상으로 키워진 느낌이 강하고
요시히데는 본인이 원했던 이름은 아닌 느낌
기억은 개념소각기 연관 같긴한데
대사만으로는 불확실한 느낌의 떡밥
료슈 장에선 과연 무엇을 보여줄려는걸까?
이정도면 료슈가 대사가 많진 않아서
모든 대사 끌고온거만 같구만
ㅇㅇ 료슈가 대사가 많지 않아서 가져오기 편했음
돈키호테였으면 정리 못했음
이 내용 보니까 9장 더 기대된다
어흑 언제 30일되냐....
거던바...랑 pv로 버텨내야한다...
정리추
개인적으로 떡밥 같다고 느낀거 가져온거라 정확하진 않을 수 있음
그래 요시히데야 이름의 중요성을 아는 녀석이 날 맨날 단테가 아니라 시.대 라고 불러? 딸 소각기에 태운게 맞는지 밝혀지기만 해봐라 나도 널 딸.태로 부르겠다
싱클도 통역기라 부르고 이름 중요하다는 애가 제대로 안부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