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중반에 아이 등록금 대출 약 7백만원, 마이너스 약 60만원...
그 외 빚은 없네요.
학자금 대출은 소액으로 꾸준히 갚으면 되는 것이고,
아이들이 취직하게 되면 갚으라고 해야죠.
빚은 없는데 모아놓은 현금이 없어서 걱정이네요.
고가의 부동산보다 현금이 필요할 나이가 되어가는데 말입니다.
이웃들 6억7억대 아파트 사는거 보면 부럽기도 한데
그리 크게 부럽지는 않습니다. 구축이지만 그럭저럭 살만하고,
전통시장 옆에있고, 물가 저렴하고, 동네 외식할 만한 식당도 많고..
나이 쉰 중반에 큰 빚없이 이 정도면 선방했다 스스로 생각하고 삽니다.
https://cohabe.com/sisa/5221832
빚.. 얼마나 있으신가요
- 수영부 선생님 근황 [14]
- 9151771188 | 3시간전 | 843
- 생선 회 잘먹는 사람도 호불호 갈린다는 회 종류 [20]
- 히틀러 | 3시간전 | 248
- 트릭컬) 밍스 친밀도 21 찍고 교주의 기록을 봤더니 [2]
- 허접♡유게이 | 3시간전 | 314
- 웹툰으로 체감하는 정신나간 물가상승 [9]
- 둠기릿 둠파파 | 3시간전 | 255
- 블루아카) new히마리...! 고작 2년... 와줬구나......! (통언뜬) [11]
- 유게블아유머보다가 게임시작 | 3시간전 | 822
- 폭탄빼고 다 터지는 중국 [6]
- 1068932856 | 3시간전 | 886
- 블루아카) 데카그라마톤 유치원.manhwa [1]
- 일곱설탕공주 | 3시간전 | 349
- 빚.. 얼마나 있으신가요 [6]
- 우주의끝 | 3시간전 | 875
- 페르소나5,스포)나 이 보스 좀 무서웠음 [4]
- 쩌곰 | 3시간전 | 1112
네 다음 흙수저
흙수저 맞아요. 문자 그대로 결혼하고 아무것도 없이 제로에서 시작하여 여기까지 왔지요.
다행입니다
은퇴후 연금 정도만 신경쓰시면 더할나위
없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매월 급여에서 공제되는 소득세율을 높게 설정해놓고 삽니다. 연말정산때 돌려받는 걸로 대출금 갚고 있지요.
부동산 대출 1억9천
마이나스통장 3천7백
최근에 분양 아파트 엄청 많은데 5억원 넘는 29평으로 이사를 갈까.. 하다가 대출금 무서워서 마음 접었습니다. 남은 직장생활 약 5년 여 밖에 남지 않았는데 그 빚을 어떻게 갚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