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들 알고 있는 건담 휴케바인의 컬러가 아닌
이 녀석은 건담 휴케바인 009
왜 009냐면
흔히 알고있는 컬러링의 휴케바인은
블랙홀 엔진을 탑재한 형식번호가 008인 녀석들이고
이 녀석은 블랙홀엔진이 아닌
플라즈마 제너레이터를 탑재해서
형식번호를 009로 받았기 때문
그런데
단 2기 있던 008의 한 기
008R이






블랙홀 엔진 가동 실험을 하다 폭발해버렸고
그 위험성으로 블랙홀 엔진을 탑재한
다른 휴케바인인 008L까지 봉인되어 버리고
추가적인 연구 개발을 못 하게 되었음
그렇게 혼자 남은 009는
그 뒤 터진 전쟁에 나가 열심히 굴렀고..
그렇게 열심히 굴러서 얻은 기동 및 전투 데이터로
후계기인 mk2 개발에 큰 도움이 되었음
그 뒤 트로니움 엔진을 탑재한
휴케바인 mk3의 개발까지 도와주고

추가적인 데이터 획득을 위해
엑스바인으로 개조를 받고 있던 도중...





아직도 회자되는 전설의
휴케바인 처형식을 당함
그러나 009는 격납고에 있어
프레임에 손상을 받지않고 혼자 살아남아

급하게 엑스바인 애쉬로 응급 개수됨
그렇게 혼자 살아남은 엑스바인 애쉬는
한 파일럿의 전용기가 되어
또 전장을 구르다
개발진과 경영진의 총의로
모든 휴케바인 시리즈의 기술을 집대성하여
기존 플라즈마 제네레이터에
블랙홀 엔진, 트로니움 엔진까지 동시에 탑재한

최강의 휴케바인
에그젝스바인이 됨
그렇게 프로토 기체들의 백업으로 태어난
009는 수많은 시련과 억까를 넘어
건담 휴케바인 시리즈의 정점이 되었음

한 짤 요약

어후 갈릴나간 개쉑
보수한게 한것 멋부린거처럼 보이는데 ㅋㅋ
휴케바인은 건담처럼 디자인한 각도기 원죄가 더 큰걸까
처음 나올 때는 모빌슈트 취급이었어
강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다. 살아남은게 강자다!
원시회귀할게요
크아아악! 에그젝스바인 하위호환도 못 되는 녀석이!!
진짜 OG에서 이그젝스바인 이벤트는 지금도 기억남
다죽어가는데 염동력으로 부품끌어다가 강화하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