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번 달 26일 공식적으로 2척 건조로 끝나면서 줌왈트의 뒤를 따라간 컨스텔레이션급 호위함
- 상세 설계 안 끝난 상황에서 초도함 건조 시작함
- 미국산 장비들 탑재하면서 예상보다 중량 10% 초과 + 함선 수명에 무리가 간다는 예측까지 나옴
- 원본인 FREMM급과의 설계 일치율은 초기엔 80%였으나 지속된 설계 변경으로 최종적으로는 15%로 추락함
- 초도함 건조할려고 용골 올리니까 갑자기 설계 바꾸라는 공문 나옴
- 초기 목표 가격은 8억 달러였으나 현재는 14억 달러까지 올라감
왜 호위함을 전함 백화점으로 만들려 하는지 도통 이해 불가능
솔직히 이대로 가다간 미 해군보다 유럽 해군이 더 미래 밝을 거 같음
할수있다 나라면!
왜 호위함을 전함 백화점으로 만들려 하는지 도통 이해 불가능
할수있다 나라면!
예산 아껴야하니까 호위함일만 하지 말고 딴일도 할수 있게 기능합쳐 +
호위하다보면 큰싸움도 좀 할수 있으니까 더 기깔난 기능도 같이 넣어
하는 식으로 중구난방 사공 간섭질이 동시다발적으로 터지면서
산으로 가는건가
미국에는 스탈린이 없어서 그래
지금 본문만 봐도 이래서 망가진게 보이긴 함
솔직히 이대로 가다간 미 해군보다 유럽 해군이 더 미래 밝을 거 같음
그건아님
한척에 14억 달러라니 최종병기급이겠네
대체 뭘 만들고 싶었던건진 모르겠는데 그것도 처음 만들때부터 정해놓고 시작을 하던지 말던지 하지..
에휴 저럴거면 그냥 미국장비 입찰조건달아서 완성된 완제품 사지
독일군이 푸마장갑차 만들때 생겼던 문제를 이젠 미군도 겪고앉아있네
그냥 만들던거나 만들면 안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