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으로 첨 들어갔는데
대리가 엄청 친절하게 굴었다고 함
근데 대표랑 성이 같고 뭔가 주도적이라
슬쩍 대표님이랑 친척이냐고 했더니 맞다고...
하지만 본인이 티내기 싫으니
절대 언급하지 말아달라고 함
그런데 좀 친해지고 나니까 통제를 엄청
심하게 하고 사적인 카톡을 밤낮없이 해대며
회사에서도 작업물에 디스를 엄청나게 해서
몇달간 너무 괴로워 버티지 못하고
마음 맞는 동료와 이직을 함
여기까지 들었을때 이게 왜 괴담임???
이란 생각이 들었음. 그냥 흔한 회사썰이네
대체 반전은 언제나오나
그런데 이직하고 얼마 뒤
이전 회사 대표가 전화와선
연봉도 더 올려주겠다, 우리 회사에 있는게
커리어에 더 좋을텐데
왜 안오냐고 의문을 표하길래
에둘러서 그 대리때문에 못 갈거 같다고 함
그 대리의 상사도 괴롭혀서 나간거라고...
대표는 엥 상사를 괴롭힌다고? 뭔 소리냐고 하니
사촌분이 그러는거 모르셨냐고 반문을 함
그러자 대표의 말
"걔 사촌 아닌데..."
대리가 엄청 친절하게 굴었다고 함
근데 대표랑 성이 같고 뭔가 주도적이라
슬쩍 대표님이랑 친척이냐고 했더니 맞다고...
하지만 본인이 티내기 싫으니
절대 언급하지 말아달라고 함
그런데 좀 친해지고 나니까 통제를 엄청
심하게 하고 사적인 카톡을 밤낮없이 해대며
회사에서도 작업물에 디스를 엄청나게 해서
몇달간 너무 괴로워 버티지 못하고
마음 맞는 동료와 이직을 함
여기까지 들었을때 이게 왜 괴담임???
이란 생각이 들었음. 그냥 흔한 회사썰이네
대체 반전은 언제나오나
그런데 이직하고 얼마 뒤
이전 회사 대표가 전화와선
연봉도 더 올려주겠다, 우리 회사에 있는게
커리어에 더 좋을텐데
왜 안오냐고 의문을 표하길래
에둘러서 그 대리때문에 못 갈거 같다고 함
그 대리의 상사도 괴롭혀서 나간거라고...
대표는 엥 상사를 괴롭힌다고? 뭔 소리냐고 하니
사촌분이 그러는거 모르셨냐고 반문을 함
그러자 대표의 말
"걔 사촌 아닌데..."
성이 같다+주도적이다 정도로 대표 친척이라고 유추할수 있는건가..
성이 희귀성씨 정도는 되어야 될거 같은데
성이 같다+주도적이다 정도로 대표 친척이라고 유추할수 있는건가..
성이 희귀성씨 정도는 되어야 될거 같은데
반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