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야곡부터 '히나도 마코토의 수완은 인정한다' '의외로 스케반들 말로 구워삶는 카리스마와 언변은 확실함' '만마전 내부 지지도 좋음'같이 그냥 이부키 바라기 히나 헤이터 빡통이었던 캐릭터가 좀 구체화됌
그리고 갑자기 "따라큐가 일벌리고 후임들이 똥치운다"식으로 불똥튀었던데 따라큐가 나가려면 저거 이후 반년 이상은 더 가야된다...
아니 그사람 쉴드치려는건 아닌데 메인 시나리오 작가가 페스 이벤트 스토리 내용도 관여안했단건 너무한거 아니냐ㅋㅋㅋㅋㅋ 당장 마코토가 유일하게 진지 근엄 모드던 뇌제 떡밥 묘사도 그사람이 직접 쓴건데ㅋㅋㅋㅋㅋㅋ
걍 싸우니깐 나간 애 탓 하는거지 논리적으로 좋은 주장은 아니긴하지
애초에 스토리가 모두의 입맛을 맞출수는 없어서
그 어떤 작품을 가져와도 누군가에게는 난 별론데? 할 수 있어서 그냥 어쩔수 없는 문제라 봄
구체화된건 정말 그건 좋았는데 그래도 마코토 실장하는 이벤스인데 너무 욕먹으라고 내놓은 스토리라서 슬펐어.
그냥 이거지뭐
아무리 따라큐가 싫다지만 회사가 애들 장난도 아니고 최소 1~2년 세이브하고 갈건데 나간 순간부터 네탓이군 피카츄하는 꼴이잖아
사실 몰랐긴 해 ㅋㅋ 에덴의 뒷이야기는 전부 게마트리아와 관련된 이야기니까
일반 학생인 마코토는 전혀 모르지. 그냥 아리우스한테 나도 통수 맞았다. 이 정도 인식이라고 봐야...
솔직히 에덴이 발목잡긴하지.
자기편까지 악의와 살의를 담아 죽이려고 했으니까.
게헨나 메인스 나와도 너 그러면 에덴에선 왜 그랬냐 소리가 나오면 이제 진짜 문제가 되는거지
에덴이 너무 급발진이라 이거 어찌 수습할지 궁금하긴 함.
빡통이라 이만한 스케일로 번질지 몰랐다고 퉁치려나
걍 싸우니깐 나간 애 탓 하는거지 논리적으로 좋은 주장은 아니긴하지
애초에 스토리가 모두의 입맛을 맞출수는 없어서
그 어떤 작품을 가져와도 누군가에게는 난 별론데? 할 수 있어서 그냥 어쩔수 없는 문제라 봄
구체화된건 정말 그건 좋았는데 그래도 마코토 실장하는 이벤스인데 너무 욕먹으라고 내놓은 스토리라서 슬펐어.
게헨나 메인스토리 통한 떡상을 대비해
한걸음 물러섰을 뿐이야
"야잌ㅋㅋㅋ 그럼 한정인데 안 뽑을 거야?" 하듯이 계속 욕먹는 짓만 골라해서 보는내내 뭔가 싶더라.
에덴이 너무 급발진이라 이거 어찌 수습할지 궁금하긴 함.
빡통이라 이만한 스케일로 번질지 몰랐다고 퉁치려나
사실 몰랐긴 해 ㅋㅋ 에덴의 뒷이야기는 전부 게마트리아와 관련된 이야기니까
일반 학생인 마코토는 전혀 모르지. 그냥 아리우스한테 나도 통수 맞았다. 이 정도 인식이라고 봐야...
에덴 때 얘기도 뭐 그냥 조약 파토내고 그 정도 생각 했겠지 설마
선생 배에 빵꾸내고 트리니티 싹 뒤집어 엎고 그 개판이 날 줄 누가 알았을까
애초에 뇌제떡밥도 아비도스 3장에서 풀렸는데 뭔가 준비중이긴할거
그거 이전에 마코토 캐릭터를 앞으로 어떻게 활용할지 설정을 스토리팀이 다 공유했을 텐데
그럼 남은 사람들이 그거대로 잘 만들거라고 생각하는 게 맞지 않음?
이게 단순히 '캐릭터 구멍은 전부 걔네들 문제다'로 대충 퉁쳐버리니까 나오는 문제 같긴 해
솔직히 에덴이 발목잡긴하지.
자기편까지 악의와 살의를 담아 죽이려고 했으니까.
게헨나 메인스 나와도 너 그러면 에덴에선 왜 그랬냐 소리가 나오면 이제 진짜 문제가 되는거지
그냥 이거지뭐
아무리 따라큐가 싫다지만 회사가 애들 장난도 아니고 최소 1~2년 세이브하고 갈건데 나간 순간부터 네탓이군 피카츄하는 꼴이잖아
난 애초에 나간 스작이 있다 해도 기본적으로는 김용하가 만든겜이라 생각해서
굳이 스토리나 캐릭터 방향성까지 나간사람들 계속 멱살잡아야 하나 몰겠던데
걍 프로젝트 들고튀고 회삿밥 같이 먹은 사람들 통수치고 돈 안나누고 지들끼리 나눠먹고 그걸로 성과급 적지? 용하때매그래~~하면서 회사 동료들 속여서 데리고 간거만 까도 충분하다 생각해
일단 루리웹에서 불탄거 사과로 12000 청휘석 내놔
???: 그렇지만... 그렇지만 따라큐 그 새끼가 호시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