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먹도 찍먹도 아닌 담궈먹습니다 담먹파
부먹파 찍먹파 뎀벼 야뵤 죄송함돠
https://cohabe.com/sisa/52160
탕수육 부먹인가요 찍먹인가요?
- 여자를 얻는 방법.jpg [8]
- 후쿠베 사토시 | 2016/12/25 22:45 | 4545
- 연예대상의 유민상.jpg [5]
- 쿠르스와로 | 2016/12/25 22:44 | 5537
- 탕수육 부먹인가요 찍먹인가요? [45]
- 대구만수르 | 2016/12/25 22:43 | 5450
- 와우 맛있네요 [8]
- ((|))양파 | 2016/12/25 22:38 | 4059
- [a99ii]-5ev 와 +5ev 노출 보정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4]
- yoll/[αM™] | 2016/12/25 22:35 | 3740
- 드림웍스 로고의 소년이 낚고 있는 것.jpg [0]
- 후쯔! | 2016/12/25 22:34 | 3338
- 크리스마스 특집 비시즈.gif [7]
- 마을어귀에 섧게우는꽃 | 2016/12/25 22:31 | 3143
- 펌글내일자 장도리.jpg [0]
- EastWall | 2016/12/25 22:31 | 4853
- 이제 슬슬 정리하시죠 [3]
- 독불장군™ | 2016/12/25 22:30 | 4635
- 얏호!! 모두들 크리스마스라고!! [5]
- 로그그 | 2016/12/25 22:28 | 3825
- 요즘 엑시브 이쁘네요. [7]
- 여자랑한번도모태범™ | 2016/12/25 22:26 | 2164
- 여자 돌기로 달린다 [1]
- Themyst | 2016/12/25 22:25 | 3682
- 자로님 자료 나오고 나서 태세전환하는 관종들 유심히 봐둬야 할듯 합니다 [7]
- Lucia♥ | 2016/12/25 22:24 | 2497
- 저도 보내요. Jtbc. 유 [6]
- 보보스 | 2016/12/25 22:22 | 2379
- 박몽몽이 흑역사 [10]
- 으앙쀼 | 2016/12/25 22:17 | 3804
저도!!! 저도 담먹이에요!!!!!
찍먹이랑 싸울(?)일도 없고
부먹은 따라올수없는 쵹촉함......★
없파 입니다. 없어서 못먹는...
저는 덜어서 살짝 부어먹습니다
바삭바삭+소스듬북 두가지를 다잡았져
사파 등장!
말먹이라니!
쳐먹이요
태초에 볶먹이 태어났으나 배달이라는 신의 은혜를 전파히기위해 갖은 방법을 고민하다
마침내 고기 따로 소스 따로 내주어 훗날 고기에 소스를 부어먹으라 전하시었다
허나 어리석은 종자들이 거룩한 뜻을 거스르고 소스가 아까워 찍어먹었다
이에 분노한 신은 고기에 짬뽕국물을 쏟게하는 천벌을 내리시어 다시금 어리석은 대중이 부먹의 길로 돌아오게 하려하였다.
그러나 이미 타락한 중생들은 당슉고기는 역시 짬뽕국물에 말아 먹어야 하는거 아냐? 라며 짬뽕국물에 말아먹었다 하더라
그리하여 짬뽕에 있던 면은 불어터지는 혼돈의 시대가 도래하였다.
싸우고 비난하고 혼란스런 틈을 타
나도 처먹
얻먹이요.
얻어먹죠.
이제 곧 볶먹이 나올때가 됫는데..
어짜피 다 뱃속으로 들어갈거 싸우지 맙시다.
오유 눈팅 십년하고 가입한지 삼년... 첫베스트가 탕수육 담먹이라니....ㅋ
찍먹파는 담먹파를 응원합니다♡♡
탕수육을 죽였어...
찍먹파 입장에서 저 사진은...
유감입니다.ㅜㅜ
담가서 숫가락으로 소스까지 같이 퍼먹으면 존맛!!!
부으면.. 눅눅해져... 볶아먹어라...
전 찍먹도 좋고, 부먹도 좋고, 다 좋아요.
없어서 못먹지.........................ㅠㅠ
눅눅한 것이 아주 좋겠군요 오늘부로 부먹에서 탈퇴하고 담먹으로 갑니다
쳐먹이요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진리의 탕.수.육 이거늘..
저렇게 그대로 던져놓고 살짝있다먹으면 밑은 촉촉하고 위는 바삭하니 환상이쥬~
여기 볶먹파도 여기 있습니다..
정말 맛있어요....
더먹
저도 담먹파
찍먹파라면서 왜 내가 담궈둔거 건져먹냐!!!
어...만수르가...두명....저도 대구사는데....이건...운명적..
주문과 결제를 해주신다면 제가 직접 보여드립죠~~
혼자먹으면 그런 고민 안해도 되요 부먹도 해보고 찍먹도 해보고 간찍먹도 해보고 담가서 먹어보고 다됨
저는 씹고뜯고맛보고파입니다
소스 없이 탕수육만 즐기다가 반만 묻은 것을 즐기다가 소스가 흠뻑 묻은 것까지 즐기죠
근데 전 사실 꿔바로우파라서... 그럼이만 ㄷㄷㄷ
담먹!!!!!!
이 얘기하려고 들어왔는데
소스에 반신욕하는 아름다운 탕수육사진이!!!!
담먹♥♥♥♥♥♥
저는 소스 자체를 안 먹어요.
오로지 튀긴 고기만 먹습니다. 저 같은분은 안계시나 보네요.
그냥 먹어도 맛 있던데.....
돈낸사람 마음.
저는 탕수육 소스를 안 좋아해서 집에서 시키면 소스는 냅두고 케찹 뿌려먹어요! 급식때 탕수육 나오면 소스는 항상 안 받았었죠
원래 곁채소와 돼지고기 튀김을 당수에 볶아 내는게 탕수육인데.. 그걸 찍먹 한다면 그냥 그건 돼지고기 튀김이죠~
탕수육을 먹을 땐 탕평책으로 한 쪽에만 소스를 부어서 부먹파와 찍먹파 모두 불만이 없도록 해야죠
볶먹파가 이리도 없다니ㅜㅜㅜ
전 다먹파입니다
먼저물어보죠 같이먹는사람한테
형님 탕수육 소스 부을까요? 아님 찍을까요?
부으라면 부어먹고 찍으라면 찍어먹습니다
부어먹으면 촉촉~하고 야들야들한 식감이 좋고
찍어먹으면 바삭~하고 쫄깃쫄깃한 식감이 좋아요
둘다좋은데 왜싸우는지 모르겠어여
부먹칙먹 고민할시간에 하나더 먹어라
라고 어디서 얘기하던데
볶먹이든 찍먹이든 부먹이든 담먹이든
뭐든 고기면 옳은거 아닌가요?
남의 살이면 다 맛난거잖아요?
헐!! 저랑 똑같으시네요!!
먹을때 3~4개씩 담궜다가 제 취향껏 건져먹어요ㅋ
바삭하게 먹고 싶음 찍먹 약간 바삭은 조금 담궜다 먹고
눅눅하게 먹고 싶음 오래 담궜다 먹고ㅋ
제 취향껏 알아서 먹을수 있어서 이방법이 좋아요!
다만 집에서 먹을때만 이래먹슴다...ㅋㅋㅋ
저도 담먹!!!!!!!!!!!!
나머지 반절은 먹기전에 찍어먹어여!!!
역시 뭘 좀 아시는군요. 대세는 담먹입니다!!!
진짜 없어서 못 먹는걸 부먹찍먹 무슨 의미가 있니 ㅜㅜ
저도 담먹... 몇개는 담궈놓고, 몇개는 바삭바삭하게 먹고... 냠냠...
근데 다 마시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