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지금까지 너무 이쁨만 받음
정확히는 하루나가 그렇다 생각함
얘들이 와장창 당하는거 각오하고 그러는캐릭터인건 맞지만
정말로 대놓고 와장창 당한게 없었다는 점에서 당연히 밉상으로 보일수밖에
히나는 무서워하는거나 빵에 들어갔었단거정도는 묘사됐지만
비슷한계열인 온천개발부랑은 다르게 작중애서 골탕먹여진적이 없다는점에서 이쁨만 받는게 맞음
악동 캐릭터가 악동으로 남으려면 그만큼 행동에 대한 리턴이 와야하는데
여지껏 미식연...하루나의 행동이 당연히 완전히 옳은행동이 아니라는걸 계속 묘사하는데도
그게 결국 본인들이나 타인에게 긍정결과로 남는점에서 밉상으로 보일수밖에없는거임 아니면 니들이 그렇지 뭐 하고 유야무야 넘긴다던가
강점만 보여주고 단점은 말그대로 이쁘니까 용서받음 그자체라서 당연히 캐릭터에 대해 호불호 생기는건 어쩔수 없음
포켓몬에서 로켓단이 피카츄한테 백만볼트 안 맞고 계속 포켓몬 납치 성공하는 꼴임
기름치를 먹일수밖에
역시 똥을 지리게해야
(대충 하루나한테 설사약 먹여서 복수하는 만화)
리오의 난 이쁘잖아를 웃으면서 볼 수 있게 미리 온 힘을 다해 세탁방망이로 두들겨 패준 히마리가 그립다
흠 그정돈가 ㅋㅋㅋㅋㅋㅋㅋ
조금이라도 '반성' 또는 '갱생의 여지'가 보이지 않으면
점점 미운 스택이 쌓일 수 밖에
얘들은 죄를 저지르고 매번 합리화하니 더 밉상인거라
기름치를 먹일수밖에
포켓몬에서 로켓단이 피카츄한테 백만볼트 안 맞고 계속 포켓몬 납치 성공하는 꼴임
그것보다는 납치에 실패는 하는데
불쌍한 내인생 안외치고 제트팩으로 튈때 느낌
그때도 노잼일텐데
다시 한번 캔이 되어야....
(대충 하루나한테 설사약 먹여서 복수하는 만화)
아냐 그 정도는 아니야
리오의 난 이쁘잖아를 웃으면서 볼 수 있게 미리 온 힘을 다해 세탁방망이로 두들겨 패준 히마리가 그립다
역시 똥을 지리게해야
지지합니다
아카리가 큐브된것처럼?
흠 그정돈가 ㅋㅋㅋㅋㅋㅋㅋ
미식연이 엮이기만 하면 공기가 되는 주리의 큰 가슴이 아깝지도않느냐!
앗 아아..그 그건 조금ㅋㅋㅋㅋㅋㅋ
똥을 싼다면...
윗댓들 쭉 읽어봤는데
혹시 하루나 세탁은 똥으로 밖에 못하는 거예요?
그럼 뭘로해야함
걘 멘탈도 쓸데없이 쎄서 진짜 엿먹이는 정도 아니면 뻔뻔함 탑재 가능해서
약간 무한도전PD랑 1박2일PD의 차이
안보이는 채로 계속 얄미운거랑
나와서 한대 맞는것의 차이인듯ㅋㅋ
근데 얘네는 히나한테 접히고 츠루기한테 접혀도 계속 이래왔었음 안당한게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거임ㅋㅋㅋㅋ
라는거 치곤 쳐맞는게 일상일텐데
조금이라도 '반성' 또는 '갱생의 여지'가 보이지 않으면
점점 미운 스택이 쌓일 수 밖에
얘들은 죄를 저지르고 매번 합리화하니 더 밉상인거라
단적으로 카스미는 히나공포증으로 스택 뺐다는거임
이 글 보니 갑자기 떠오른 게 있는데 내가 철도 이벤때 카스미한테 느꼈던 감정이랑 같네
그 뒤 히나라는 억제 장치 투입 되고 나서 카스미가 호감 되었거든
개박살나서 뭐 운신못할 정도가 되든가 해야 되는데 털려도 자 다음 미식은 어디죠 하고 별거아닌거처럼 털고 지나가니까 캐릭 컨셉 자체가 그런건 이해해도 뭔가 불합리해보이는 지점은 분명히 있음
잘못했다고 생각을 안해서 그러는거 아님?
'잘못했다'는 인식을 박아주는 사건이 일어나면 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