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 크래프트 맥주 덕후들과 그 펍들....
한국에서 케그(생맥주) 기준으로 산토리, 기린, 우르켈 다 뚜까패던 개사기 맥주임....
엥? 기린은 그렇다쳐도 산토리랑 우르켈을 팬다고? 하는데 ㅇㅇ 팸.
탭스터 우르켈 정도 제외하고(여긴 전문매장이라) 일반적인 크맥펍 기준
'절대' 클라우드의 신선함을 수입맥주가 이길 수가 없음.
어지간한 페일 라거의 생명은 신선함인데 냉동차 타고 오기 vs 배타고 오기의 문제라.
그래서 맥스가 뒤지고 자체 라거 유통 안하는 곳에선 클라우드를 많이 씀
일반인들은 압도적으로 라거 선호가 높고
맥덕들은 첫잔 체이서로 페일 라거 많이 찾아서...
근데 이게 단종이라 존나 슬픔 ㅜㅜㅜㅜㅜ
대체할 게 없음..
수입 라거는 신선함이 아쉽고, 국산은 이제 올몰트 라거 케그 남은 게 없음.
크러시??
도대체 소맥용 올몰트를 왜 만든거지????
진짜 엊그제 자주 가는 펍에서 들은 무서운 사실은
"케그기준 카스보다 클라우드가 더 싸게 유통되어 왔다는거..."
왜 같은내용이 2개지
왜 같은내용이 2개지
안팔린데..
결국 한국인 입맛엔 올몰트 맥주가 아니라는 걸 다시 한 번 증명...
아니 이거 개맛인데 왜 단종임???? 미쳤어??
클라우드는 난중에 조용히 너프되서 그런데
출시 초기때 맛이 장난아니였음 ㅇㅇ
안팔려서... 올몰트 찾는 게 한줌이란 거지 ㅜㅜㅜㅜ
왜 같은내용이 2개지
왜 같은내용이 2개지
아니 이거 개맛인데 왜 단종임???? 미쳤어??
안팔린데..
결국 한국인 입맛엔 올몰트 맥주가 아니라는 걸 다시 한 번 증명...
잘 나가는걸 왜 단종시켰대
안팔려서... 올몰트 찾는 게 한줌이란 거지 ㅜㅜㅜㅜ
잘 안나갔겠지
들리는 기사로는 사업 간소화 한다는거같음
본문만 봐선 잘 나간다는거 같았는데 ㅋㅋ
우리가 느끼는거랑
통계는 다르잖어
업계에서는 롯데칠성이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기존 ‘클라우드’와 신제품 ‘크러시’로 라인업을 축소해 통해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하고 있다.
2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은 ‘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의 단종을 결정하고 생산을 중단했다. 이달 중 일선 유통점서 판매되는 재고만 소진되면 ‘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는 공식 단종을 통해 역사의 뒷길로 사라지게 된다. 이미 일선 유통점에서는 발주가 중단됐다.
‘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의 퇴장은 출시된 지 불과 2년만에 이뤄졌다. 주류 제품 중에서는 가장 짧은 수명이다. 여기에는 제로 칼로리 열풍에도 불구하고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는 점이 주효했다.
롯데칠성이 앞선 3월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를 단종시킨 것도 같은 맥락이다. 여기에 ‘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마저 단종 되면서 ‘클라우드’의 자매브랜드는 모두 사라지고 오리지널 브랜드 ‘클라우드’만 남게 됐다.
롯데칠성 주류부문은 지난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2148억원을 기록했음에도 영업이익은 1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6% 감소한 바 있다.
생각보다 안팔렸나
클라우드 드래프트 캔맥 맛있는데
통풍 확진 전엔 진짜 저거 많이 마셨는데
괜찮았는데 ㅍ
통풍을 부르는 클라우드 대작전
단종이라니 안팔리나
안 돼 내 최애 맥주 가지마 제발 제발 단종하지만 롯데 너희 이거 단종하면 맥주 없잖아 제발 단종하지마
클라우드 케그가 카스보다 싸다고? 뭔 미친소리야 ㅅㅂ ㄷㄷㄷ
시장 비집고 들어가려고 출혈경쟁 했던 거 같음. 근데 실패했고
클라우드는 난중에 조용히 너프되서 그런데
출시 초기때 맛이 장난아니였음 ㅇㅇ
싸게 외국 맥주맛이 나서 좋았는데..
크러시 그거 광고모델이나 이쁘지 맥주는 말오줌 그잡체임
회식에서 조차 단한번도 시켜본적이 없음
맥주 끊기 전까진 클라우드 많이 마셨는데
클라우드 생맥파는 이자카야있길래 거기만 갔는데 이제 그마저도 못먹는건가...
한국 맥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명심해야 하는 이야기
-한국 맥주는 막 출시됐을때 맛있으면 열심히 먹어야 한다. 언제 물타거나 단종시킬지 모른다
없어지기 전에 오늘 한 잔 해야겠다
맥스가 그립다. 그 중에서도 스페셜 홉 2009가 그립다.
대충 박명수의 사랑안해주니까 짤 소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