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과거에 그냥 평범하게 브챗을 시작을했던 유저였음
근데 어느순간 브챗시간이 쌓이고 여캐를 쓰는거에 거부감이 없을때쯤 유튜브를 시작했고
유튜브를 하다보니 방송을 해달라해서 방송을하게됨
내 상남자 인생 처음으로 애교를 하게되었지....
애교하고 방송을 위해 열심히 하다보니 어느순간 촉각슈트도 하고 이것저것하다가
현생이 바쁘고 고되서 3년6개월동안 접었는데 이 기간동안 코스프레를 했었어
근데 날 보던 시청자가 여장코스도 해주냐 해가지고 농담으로 아 돈주면 할게ㅋㅋ이라했는데
진짜 거절못할 돈이 들어와서 총 3번을 했단말이야....(몇십만원정도가아냐)
이제 그러다가 최근에 다시 3개월전에 복귀를 했단말이야?
접은기간동안 버츄얼도 많이 편해지고해서 버튜버를 해보자! 이러면서 버미육 판때기 만들고
rp만들고 뭐 했다가 일단 rp 다 때려치고 옛날에 하던느낌으로 게속했는데
애들이 날 너무 여장시키려하려는 의욕이 강해서 처음에는 전에 했던 여장사진만 보여주고 끝내려했는데
어느순간 여장옷보내고 다시 돈으로 때리고 해서 여장캠방까지 예정되있는 지경까지 되버림...
이쯤되니 그냥 여장을 즐기진 못해도 최대한 뽕뽑자는 마인드로 오토코노코 버튜버로 전향하고
여장도 그냥 유입어그로로 끌면서 낭자애 버튜버로 완전변신함
그러다보니 방송 유입도 생기고 하다보니 재밌고 여장도 여러번하다보니 더 익숙해지고
자꾸 애들이 이쁘다 귀엽다 이러니까 기분도 묘한게 짜증남
요즘은 진짜 이러다가 몸도 마음도 여자가될거같아서 무섭다라는 생각만 게속하는중
말은 이렇게해도 아직도 내가 이쁘고 귀엽다고 생각안하고 그냥 보는사람 불쾌하지 않을까 라는 걱정으로 여장을 하긴하는데
진짜 말이 무섭다고 게속 이쁘다 귀엽다 들으니까 기분이 묘해지긴 하더라....
근데 난 여목도 안내는데!! 걸걸한 상남자 보이스인데!!
약간 가스라이팅의 한 요소아닐까?
그래서 요즘은 가스라이팅 안당하려고 정신차리는중 ㅋㅋ(진짜 즐기는거 아님!!)
세줄요약
1.방송하다 여장함
2.자꾸 귀엽다 이쁘다해서 기분묘함
3.가스라이팅의 한 요소라고 생각하고 뇌 꽉 붙잡는중
솔직히 30살 아저씨 여장이 뭐가 궁금하겠냐만은
이런글써놓고 여장사진 안올리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볼사람만 내려서 보셈
(그래요 사실 이거도 방송홍보겸 피드백들을겸이야 >.O)
개인적으로 보정을 안좋아해서 사진은 무보적이고 그냥 밝기만 올린거임
관심있으면 너도 한입 츄라이....
그러다 똥꼬를 입구로 쓰는 수가 있어요
그러다 똥꼬를 입구로 쓰는 수가 있어요
아 진짜 그건 절대안해 난 미소녀가 좋아
해피 국제여성의날
나도 미소년 좋아해
너도 감규리가 되는거야
존경하는 스트리머긴해
일단...일단 추천은 드릴게요
엥;
행복해 보이시네요 그럼 ok입니다
그 얼마전에 MIT 박사라고 하던 그 사기꾼보다 니가 더 여자같다.
여장유게이야...
...내 쥬지가 반응하면 안 되는데!!!
안 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