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바베큐를 위해
친구의 꿈을 이뤄주려고
부장이잖아!
하루나야 또 테러를 저질렀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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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 자숙중+우선순위만 아니었어도 하루나였던 것 될 뻔 한 순간 ㅋㅋㅋㅋㅋㅋㅋㅋ
암만 그래도 자기네들이 습격해서 빼앗은 남의 물건 가지고 물건 주인이랑 흥정한건 선 넘었지
훔쳐놓고 선심쓰는 척하는걸 보고 진짜 저건 갱생의 가능성이 없구나를 느꼈음.
우리 때문에 나기사는 의심암귀가 되버렸어요 선생님.
글쎄? 사람이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하는건 평범한거 아닐까?
습격해서 훔쳤단걸 알았으면 좀 혼이라도 내란 말야 선생!
나기사가 그 변화를 싫어할까?
흥정에 티배깅을 박음ㅋㅋ
미식연도 좀 어케 해주긴 해야할듯
개그분위기라 넘어가는거지 삐끗했다간 비호감 쎄게 박힐거 같은 느낌임
미카 자숙중+우선순위만 아니었어도 하루나였던 것 될 뻔 한 순간 ㅋㅋㅋㅋㅋㅋㅋㅋ
암만 그래도 자기네들이 습격해서 빼앗은 남의 물건 가지고 물건 주인이랑 흥정한건 선 넘었지
흥정에 티배깅을 박음ㅋㅋ
훔쳐놓고 선심쓰는 척하는걸 보고 진짜 저건 갱생의 가능성이 없구나를 느꼈음.
우리 때문에 나기사는 의심암귀가 되버렸어요 선생님.
글쎄? 사람이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하는건 평범한거 아닐까?
나기사가 그 변화를 싫어할까?
결국 셋이 똑같은 친구였다는게...서로 디스까는 찐친이지만 동시에 서로를 위해 대가를 감당하려고 하고 그러다 소통부재로 개판도 한번 내보고 그래도 다시 친해지고
습격해서 훔쳤단걸 알았으면 좀 혼이라도 내란 말야 선생!
온천부는 웃기기라도 하지
미식연은 걍 짜증이..
키보토스에서 절대 믿으면 안 되는 2 동아리가 있는데
하나는 미식연이고 또 다른 하나는 온천부다
미식연은 진짜 시리어스 메인 세력이 아니라서 논란 회피하는 느낌이긴함 ㅋㅋㅋㅋㅋ
애네들 그냥 맛없는 식당 터트리는걸로 끝 아닌가로 생각하다가 이번에 기억남
아.. 애네들 그러고보니 지들이 미식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무조건 저지르는 무법자들이지;;
솔직히 선 씨게 넘었음
순간 울컥한 것만으로도 미식연 애들이 히나 만났을때 느낀 공포라고 증언했는데 ㄹㅇ 저때 미카가 나기사 휴양문제로 억지로 안 참았으면 선도목적으로 그나마 살수까진 안 펼치는 히나랑 달리 히나급 전투력으로 진짜로 찢어죽이려 달려들고 남았을 장면임 ㅇㅇ...
히나도 미니스토리에서 '귀찮으니까, 그냥 죽여' 라고 했다가 감옥 넣어둠 ㅋㅋㅋ
미식연도 좀 어케 해주긴 해야할듯
개그분위기라 넘어가는거지 삐끗했다간 비호감 쎄게 박힐거 같은 느낌임
초반에 바베큐 재료 털렸다고 했을 때 설마 했는데 역시나 미식연구회가 원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