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에 빠진자의 장비들

안녕하세요
라이카를 사랑?하는 띵띵띵입니다
하나 하나 장비를 모으다 보니 어느덧 상당히 많은 바디와 렌즈를 갖게 되었어요.
현타가 왕왕 오긴 하는데
바라만 봐도 행복해지는 장비들정리를 해봤습니다.
증명사진좀 찍어봤네요
몇개만 소개해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m3+룩스1세대 조합입니다

m3+8매eye도 매력적인 조합이죠

그리고 많은분들이 선호하는
m3+리지드(저는 리지드 전기형이 더 좋더라구요)

다음으로 m3블랙리페인트도 소개합니다
.
(사진상의 렌즈는 짭매 입니다ㅜㅠ)

블랙바디에 실버렌즈 조합도 상당히 예쁘네요
m3로 만족하지 못하고 바르낙을 알게된 저는
바르낙도 구하기 시작합니다...

바르낙과 삼반주마론의 조합은 진짜진짜 아름다운듯 합니다.
만지작만지작 공셔터만 눌러도 행복해집니다
사람의 물욕은 어디까지인가...
결국
바르낙 블랙 모델까지 검색하고 있는 저란 사람... 절제력이라고는 없는 자입니다.

그래도 바르낙블랙과 니켈엘마는 조명 받으면 정말 영롱하기 그지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뚱바디라 렌즈와의 매칭이 약간 아쉬운...
하지만 그 색감만으로도 볼매인 mp240입니다.

사진은 안찍고 장비만 모으고 있는 한심한 작자죠..
이쯤되면 저의 취미는 사진찍기가 아니고
카메라 장비 모으기인거죠
이쯤에서 멈춰야 하는데
올초부터 레드 주마론이 계속 눈에 밟히고 있습니다.
꼭 이러면 결국 구매하게 되던데 정말 잘 참아보려고 노력중?이랍니다
마지막으로 단체사진!

연말 다들 행복한 시간들 보내시고
조만간 장비가 아닌 사진도 올리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