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혐의 브라질 보우소나루 석방될수도...

내란혐의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의 선고량을 2년으로 감형하는 법안을 브라질 야당이 통과시킴.
내란죄를 저지른 브라질 전직 대통령이 얼마 전 징역 27년 3개월의 중형을 선고받았는데, 이 형기를 2년 4개월로 대폭 줄이는 법안을 브라질 야당이 통과시킴.
확정 판결난 27년형을 거대 야당 자유당이 2년으로 줄일 수 있는 법안 통과시켰고 상원도 여소야대 상황이라 폭도 100명과 함께 보우소나루 석방 가능성이 매우 높아짐.
반성은커녕 오히려 내란범을 옹호하는 야당의 행태에 시민들이 분노해 지난 주말부터 브라질 전국에서는 수만 명이 거리로 나와 정치권을 규탄하고 있지만 야당의 의석이 여당보다 훨씬 많고 상원도 마찬가지라 감형안이 집행될 수 있음.
이는 한국이 왜 법원 개혁을 이룩하고 내란동조당인 국힘당을 해체시켜야 하는지 이유를 보여주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