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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바데 뉴비의 플레이 후기


데바데 뉴비의 플레이 후기_1.jpg



모두가 데바데 디렉터 매튜의 어린시절을 알고있다


매튜가 친구들과 하는 4:1 술래잡기를 참가하기 위해서는 20달러의 금액을 선지급해야 했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러나 이 훌륭한 이야기에는 더한 비하인드가 존재했는데



이 술래잡기는 포인트를 통해 구매 가능한 애드온과 퍽이라는 자체룰이 존재했다는 것이다



이 애드온은 소비제여서 지속적으로 보충해야 했으며



만약 뉴비인 매튜가 그들과 동등한 조건으로 게임에 참가하고 싶으면 고인물과 수십판을 쳐맞으며 포인트를 모아야 했다



하지만 고작 이 정도로 친구들은 매튜를 배척하기는 어렵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



이 자체룰들을 쪼개 5달러라는 가격으로 개별 판매하고, 혹시라도 자기가 원하는 퍽이 있으면 사혼의 구슬마냥 하나하나 5달러를 내고, 추가로 포인트를 몇백만을 써야 사용 가능했다



심지어 뉴비인 매튜가 포인트가 너무 부족하다고 하자, 1.1배 이벤트를 생색 내듯이 열어주기도 했다



이러한 추억들은 매튜에게 큰 영감을 주었고, 추후 그가 개발할 게임 "dead by dayliht"의 여러 방면에 반영되었다





1줄요약: 게임은 재밌는데 드럽고 치사해서 못 해먹겠음

댓글
  • 부들부들시 2025/12/18 02:39

    사람 다섯 모아서 내전하면 재밌는데
    공방으로 가면 다들 표독해짐;;

    (6nZ5kd)

  • 새벽0927 2025/12/18 03:08

    퍽까지는 어떻게 참게는데 애드온이 진짜 문제여

    (6nZ5kd)

(6nZ5k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