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 윌슨.
엔드게임에서 기껏 방패 받고 캡아가 됐는데
디즈니 병1신 새끼들이 디플 뽕 존나 차있을 시기라
2년 후 첫 주연 영상물을 영화가 아니라 드라마로 던짐.
그 와중에 코로나 때문에 각본 다시 쓴다며
빌런 설정 갈아엎는 바람에 삐걱이는 모양새가 됨.

이후 4년을 버려두다 6년만에 영화가 나옴.
혼란스러운 세계 상황 첩보물 어쩌구 하더니
디플 드라마와의 연계를 최대한 줄이려고 했는지
시크릿 인베이젼 등 여파 큰 사건은 싹 다 쳐내서
첩보물은 개뿔 액션 영화로 틀어버림.
골수팬들은 이게 캡아4인지 인헐2인지 모르겠다며
호불호 갈리는 영화가 되어버림
그리고 여기서도 빌런은 좋은 평가를 못 받음.

그리고 2025년 12월 크리스 에반스 복귀 발표.
한 것도 없는데 벌써부터 방패 돌려주라고 지1랄임.
팔콘캡을 살...
크리스 에반스 복귀 해도 사실 캡아는 팔콘으로 계속 가고
스티브 로저스의 역할을 할듯
예고편도 그런 의미에서 일상의 스티브 로저스를 보여준거 같다
샹치 : 나는? ㅠㅠ (4년동안 아무것도 없는중)
아버지를 보내드렸으니 3년상을 치루고 오너라.
마지막 벚꽃장면은 디즈니답지 않게 싸구려cg티가 많이 났음
하지만 마블다운 씨지였죠
난 마냥 이뻐서 벚꽃장면 좋아하긴 했는데, 너무 급전개로 끝나버려서 읭함
크리스 에반스 복귀 해도 사실 캡아는 팔콘으로 계속 가고
스티브 로저스의 역할을 할듯
예고편도 그런 의미에서 일상의 스티브 로저스를 보여준거 같다
샹치 : 나는? ㅠㅠ (4년동안 아무것도 없는중)
아버지를 보내드렸으니 3년상을 치루고 오너라.
노래방에서 노래부르는 중일껄?
아니... 영화만 본 애들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원작에선 스티브 로저스 복귀 이후 노마드로 활동했다구!
샘캡아는
빌런 설정이 자꾸 현실이랑 엮이는 바람에ㅋㅋㅋㅋㅋㅋㅋ
재수가 없긴 함
근 몇년간 진행된게 없는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