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1: "마스터 위쳐. 선이 항상 악에게 승리한다는 건 사실인가요?"

게롤트: "항상 그렇지 않아, 반대가 될 때가 있지. 가끔은 선이 승리하고,
가끔은 악당이 우세를 점하기도 해, 그래도 선에는 가치가 있어."

아이: "하지만 왜죠? 항상 이길 거라는 뜻이 아니라면요?"

게롤트: "팔메린의 이야기를 다시 생각해 봐. 훌륭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을 끌어모아.
기댈 수 있는 친구를 만들지. 악당은 글쎄, 다른 악당들에게만 기댈 수 있어,
그럼 너는 어떤 사람을 친구로 가지고 싶니?"

아이: "선한 사람이요."
댓글로 "궨트 하겠나"가 명대사라고 생각하는 잡놈들은
그게 개소리라는 것에 대해 궨트로 승부하자
헛소리 집어치우고
궨트 첫덱이나 보여줘요 ㅋㅋ
바로 닐프가드 날먹 스파이덱
내 닐프가드 씹스파이덱이 널 처바를것이다
마스터 위쳐라고 불러주는 투생이니까 저렇게 친절하게 답해주는거지 북부에서 '어이 잡종놈 그렇게 착하게 사는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했으면 그냥 씹었을듯
헛소리 집어치우고
궨트 첫덱이나 보여줘요 ㅋㅋ
바로 닐프가드 날먹 스파이덱
내 닐프가드 씹스파이덱이 널 처바를것이다
연소만 잘 유도하면 다해먹는 스파이새기...
마스터 위쳐라고 불러주는 투생이니까 저렇게 친절하게 답해주는거지 북부에서 '어이 잡종놈 그렇게 착하게 사는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했으면 그냥 씹었을듯
'내가 안 착했으면 북부엔 인간이 멸망했을거다'
저스티스 리그는 동료 앞에서 쓰러지고, 약한 모습 보임. 신뢰하니깐. 근데 펭귄이 조커 앞에서 빌빌대면 어떻게 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