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 사건에 대한 가장 명확한 정리 뉴스

https://www.ilyosisa.co.kr/news/article.html?no=253293
(일요시사) 김삼기 기자의 글
https://slownews.kr/150846
(슬로우뉴스) 강성현 기자의 글
이 내용들이 가장 정리가 잘 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제 의견은 이것입니다.
이 건은 명백한 대통령의 실수입니다.
개인적 역사관을 어떻게 가지는지는 본인의 자유이나 공직자로서 발언해서는 안 되는 것이 분명히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도의 나라라면 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창조론이나 지구 편평설의 ㅊ 자나 ㅍ 자도 언급해서는 안 되는 이유와 같습니다.
정치적 진영과 무관하게 권력자는 학문과 예술에 대해서는 함부로 언급햐서는 안 됩니다.
극도로 조심하지 않으면 학문과 예술은 아주 쉽게 왜곡되어 힘을 잃습니다.
우리나라는 표현의 자유가 있는 나라이며 과거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이 큰 죄로 다루어졌던 이유도 그와 같습니다. 이 문제가 중요한 이유는, 학문은 우리만의 것이 아닌 모든 인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통령도 사람이니 실수할 수 있고,
당장 큰 일이 난 것도 아니니 우리도 너그럽게 봐 드릴 수 있습니다.
자격이 없는 놈들의 쓸데없는 정치 공세 역시 무의미하므로 신경써줄 일이 아닙니다.
비교 자체가 모욕인 놈들과 비교할 필요도 없습니다.
같은 방향의 실수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