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나락가는거 아주 환호함. 평생 내 눈에 띄지 않았으면 좋겠음.

박나래를 언급하면 기분이 좋지않아. 말이 짧습니다.ㅠㅠ...
불편하신 분들은 보지 말아주세요.
원래 박나래를 좋아하지는 않았음.
그래서 나혼산도 애들이나 아내가 보면 같이 봐도 궂이 찾아보지는 않았었음.
그런데, 결정타가 생김.

백반증은 사실상 완치가 불가능 한 병임.
본인은 15년정도 갖고 있고, 많이 번져서 대인기피증 생길까봐 나름 엄청 노력하며 살고 있음..
(물론, 초기부터 잘 치료하고 관리하면 좋아지니 초기부터 잘 관리 하시면 차도가 분명히 있으니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치료+관리 하세요)
한여름에 반팔은 못 입고 항상 린넨 셔츠 같은 긴 팔이나 팔토시로 가림+자외선 차단 용으로 입고 다님.
나름 이겨 내려고 노출 많은 수영을 운동으로 함...
근데, 저 방송을 일부러 찾아봤음..
이유는 구성환이 치료하는 내용이 나온다고 했고 예고상 내가 알던 치료법이랑 달라서 방송을 찾아서 봄.
그런데! 해당피부과에서 사과(?)글까지 썼었는데 치료방법이 아닌 단순 피부관리였음.ㅡ.ㅡ;; 그것도 피부과가 아닌 성형외과.
거기에 더해 박내래의 저 개 같은 소리..
물론, 대본 일수도 있겠지만 생각 있는 연예인이라면 저런 말은 내뱉지 말았어야 함.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박나래가 지 혼자 한 말로 생각됨.
생각있는, 배웠다는 방속국 놈들도 저런 대사를 방송으로 내보내지 말았어야 함..
저 방송 이후로는 백반이라고 쓰여있는 식당 근처만 지나가도 가슴이 두근거림....
내가 식당에서 밥 먹을때 '백반이나 먹지' 라고 다른 사람이 속으로 생각할까봐 가슴이 두근거림...ㅡ.ㅠ
고소를 해볼까도 생각 했지만, 걍 내 가족 생각하며 잘 참아보고 있음....
저 방송 후 관련 카페에서는 펑펑 운 사람까지 있었음...ㅡ.ㅠ
저 인간은 방송계에서 아예 사라져 버렸음 좋겠음.... 아주 쫄딱 망해버렸으면 좋겠음..
심각하게 고소해서 합의금 받아 정신과 진료 받아볼까 고민됨...
(정신과 너무 비싸서 못가겠음..ㅠㅠ)
난 이 글이 여기저기 많이 퍼졌음 좋겠으나...난 그런 영향력 있는 놈이 아니라서 많이 아쉬움...
박나래가 아주 지하 밑까지 들어갔으면 좋겠음...
관련 방송국 놈들도 다 망하고 나혼산도 폐지되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