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 일단 중량물에 벌크상품 주로 취급하는곳인데..
물량이 지금 작년보다도 많음..
그.. 진짜 힘든게 지금 사태 터지고도 여전함
근데 생각을 해보면 애기 키우는 집에 필수인 기저귀, 안전난간
매트,물티슈 휴지부터 해서 여러 용품들은 ㄹㅇ 안줄었고
ㅈㄴ 무거운 매트리스는 진짜 파레트 단위로 줄기차게 나가고
게이밍 책상도 여전히 많이 나감..
그리고 대망의 쌀과 사료... 진짜 천단위로 출고됌..
그리고 겨울시즌이니 염화칼륨 같은거 많이 나가고..
그래서 생각을 해보면..
팩(포장) 작업할때 진짜 수도권이 아니라 지방이나 시골에서 주문 물량이 장난아님.
네이버쇼핑이 대안이다 로켓배송,당일배송과 같다 하지만
그런건 수도권이 그나마 가능하고 광역시에 사는 나도 그런 혜택 누리긴 좀 힘듬.
배송에서 압도적으로 효율적인게 아직 쿠팡이라는 의미임..
그리고..
적힌 이름들과 같이 주소를 보면 의외로 나이가 꽤 되시는거 같아보이시는 분들이 사용을 많이 하시더라.
이용성과 접근성이 개넘사다 보니 이분들은 탈팡하기 힘들어 보였고
자영업이나 프차들도 어마어마하게 쿠팡 사용률이 높음..
특히 밀가루와 설탕 주문한 곳들 보면 정말 유명한 베이커리들도
쿠팡 사용하더라..
진짜 얘네 끊어내기 어려운 입장의 사람들이 많은거 보고
뻗대는 이유가 있다 싶더라..
아, 그리고 제주 주민분들은..
거기 물가보다도 가격이 싸고 굳이 마감시간도 따로 만들어서 배송까지 해주니 쿠팡외에는 대안이 없긴할거 같더라..
그냥 그렇다구, 오늘도 힘든 하루였어.
내가 일본불매운동 파바 불매운동도 약간 애매하게 참여했는데 쿠팡은 못봐주겠음 그냥 국민들 전부를 상대로 맞짱까자는 태도라
그거 또 센터마다 다른듯
비슷하게 후기올리는 사람들
'눈에 띄게 물건 줄었는데 쿠팡이 언플한다' 는 얘기도 있고
님은 중량물 위주로 봤으니
오히려 중량 안 나가는게 가치는 더 나갈텐데 그 쪽 사정은 또 다른걸지도
망하라는것보단 제대로 책임을 지라는거임
그래도 나라도 탈팡해야제 우짜겠으..
조금씩 바꾸는거지
기업이 회사 이미지에 수십 수백억 괜히 쓰는게 아님
내가 일본불매운동 파바 불매운동도 약간 애매하게 참여했는데 쿠팡은 못봐주겠음 그냥 국민들 전부를 상대로 맞짱까자는 태도라
거의 국민 볼모로 잡고 하는거라 그렇긴하지..
근데 대안이라는 네이버 쇼핑 그거 대안수준으로 쓸려면 수도권 아니면 힘들겠더라..
시골 산간에 사시는 분들이 진짜 엄청나게 사용하심..
네이버가 오리라
아마 회사 자체는 냅두고 경영진을 박살내는 방향으로 갈 거 같긴 함
망하라는것보단 제대로 책임을 지라는거임
근대 전체적으로 코어 프레시 물량이 줄어들긴했음
쿠팡이 2015년? 2016년? 부터 자체 물류 하겠다고 계속 적자 보면서도 유지했던게 지금같은 성과를 내려고 그런거겠지
그거 또 센터마다 다른듯
비슷하게 후기올리는 사람들
'눈에 띄게 물건 줄었는데 쿠팡이 언플한다' 는 얘기도 있고
님은 중량물 위주로 봤으니
오히려 중량 안 나가는게 가치는 더 나갈텐데 그 쪽 사정은 또 다른걸지도
고가 상품은 비슷함.. 플스나 게이밍 노트북은 여전히 비슷하게 나가더라구..
조금씩 바꾸는거지
기업이 회사 이미지에 수십 수백억 괜히 쓰는게 아님
솔직히 난 최근 이용 시작했는데 배송속도보고 놀랐음.
근데 어쩔건데? 니가 뭘 할 수 있는데
머 그치 머. 걍 알고도 써야지 우쩔...
그래도 나라도 탈팡해야제 우짜겠으..
우리집 개깡촌시골임 쿠팡이 유일하게 배송함
대체제가 없음 택배? 하루면 오는곳이랑 다르게 이틀정도 물량 모앗다가옴
나도 네이버 써보려고 이용해보니 편의성이 차이나긴 하더라
그래도 요즘 행보가 괘씸해서 이번 와우회원 기간 끝나면 안 쓰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