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기준으로도 얼굴이 계란같은 귀엽고 정겨운 상이다.
사실 오늘 12월 16일은 김좌진과 같은 유관순 열사의 생일임.
이분이 얼마나 용감하셨나면 불과 중3, 고1정도의 나이에
법정에서 판사가 "다시는 이런 소요사태를 일으키지 않고 일본의 신민으로 살아갈것을 맹세하느냐."라고 묻자.
"내가 너희같은 놈들에게 굴복할것같으냐, 언젠가 너희들은 천벌받아 망하게될것이다!" 라고 일갈하며 의자를 집어던질 정도였음.
이에 일제는 찌질하게 비정상적인 법정모독죄로 5년형을 선고하고 옥중에서도 독립만세를 부르짖는 소녀를 잔인하게 고문하다 죽게끔함.
물론 미성년의 나이로 독립운동을 전개하다 작고하신 다른 어린 영웅들도 많지만 유관순 열사는 지금 그들의 대표격으로 우리에게 존경받고 있지.
사실 구타와 고문으로 얼굴이 부으신거라고 들었는데 ... 에효 ㅠ
더 어릴적 사진 때부터 미인의 기운이 감도셨던 분이지.
사실 구타와 고문으로 얼굴이 부으신거라고 들었는데 ... 에효 ㅠ
더 어릴적 사진 때부터 미인의 기운이 감도셨던 분이지.
저 나이때 난 뭐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