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스 키노코 집필
'페이트 그랜드 오더 x 마법사의 밤'
콜라보 이벤트

일단은 "2"도 기획된 겜이라
(물론 언제 나올진 모름)
유저들은 복선 넣거나 떡밥 흘린다 생각하고
일부는 마법사의 밤 1.5 정도를 생각했다가
달빠들은 초반부 해금 스토리를 보고
"아 이거 마밤2 직후네 ㅋㅋ"
라고 예상했는데




끝까지 공개된 스토리와
나스의 언급에 의하면
이건 마법사의 밤 "6"
나스
:마밤1은 설정 다 알고
마밤 2~3도 대부분 예측 할테니까
'마법사의 밤 6' 정도의 느낌

그와중에 재미있고
원작을 몰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스토리라
해당 콜라보 스토리는 매우 호평받았음
동시에
'원작을 몰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스토리'는
마밤6을 안(못) 해본
마밤1 플레이 유저들도 동일해서
'원작 한 사람/안 한 사람 모두에게 평등한' 스토리
반지의 제왕으로 치면 2편만 따로 때서 보는 느낌
스타워즈로 지면 에피소드부터 보는 느낌
근데 존나 재밌음
원작이 뭘 아냐고?
내가 뭘 아는지 보여 주마 시1발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