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시골마을청년이였는데
조로아스터교 믿는 마을주민들이
이제부터 넌 악이야 이러고는 온몸에 저주를 새켜서 '악'으로 인식되게만듬
그리고 세상모든악행의원인을 이녀석 탓으로 돌리면서잡아다가 고문하고 산꼭대기에 산채로 박제하는데
묘사에따르면
팔다리 하나씩 자르고
눈은하나뽑고
남은눈은 눈꺼풀을 벗겨 눈을 감지 못하게함
참고로 제일먼저 나서서 눈뽑은게 자기 아버지였다고 함
그렇게 마을청년 a는 저주의 힘으로 죽지도 못하고 그상태로 몇백년 박제됨
그렇게 결국 자기 존재자체가 세계에서 삭제되고 그냥 '앙리마유'라는 개념으로 고정되버렸는데
결국 자길 그렇게 만든 마을사람들 용서하고 세계를 원망하지도 않음
얘 덕분에 온갖 어벤저 나올 수 있었으니 항상 감사하십시오 파라디 샤토 디프
항상 감사하십시오 라 그롱드망 듀 헤인
항상 감사하십시오 그워어어어엉
얘 덕분에 온갖 어벤저 나올 수 있었으니 항상 감사하십시오 파라디 샤토 디프
항상 감사하십시오 라 그롱드망 듀 헤인
항상 감사하십시오 그워어어어엉
어떻게 보구명이 서울구치소 ㅋㅋㅋ
에미야 시로 악 버전(착함)
저 마을 배화교만한 사교는 그 셋쇼인 키아라네 종교 정도 말고 있나?
핫산도 엄밀히 따지자면 사교긴 하지?
어벤저를 만들었다 > 개꼴리는 여캐들을 내보냈다 > 앙리마유는 신이야!
잔느 얼터 : 근데 선배 왜 이렇게 약함?
앙리마리 덕분에 개꼴리는 수카마가 나올수있엇지요
종교학에서 조로아스터교의 앙그라 마이뉴를 예수랑 자주 비교하는 이유가 페이트에서 채택한 저 앙그라 마이뉴 썰에 가장 근접하긴 해
물론 개신교 쪽에선 이노오옴 합니다
본인이 강하다기 보단
앙리가 존재함으로 인해서 생기는 현상 자체가 강한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