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줄이려고 했는데
밥집이 문 닫은 거에 마상해서 술 마시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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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중의 오늘하루 심경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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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중이네
핑계를 만들어서 마시는구나
그냥 술마실 이유가 필요했던
술적당히 마셔.
내가 안좋은 꼴을 많이 봐서 그래 정말 줄여
매일 막걸리 한병씩 사가던 아저씨가. 아침 저녁으로 오고
아침 점심 저녁으로 오고 그렇게 계속 늘어가는데
점점 말라가더라.
알중이네
핑계를 만들어서 마시는구나
그냥 술마실 이유가 필요했던
술적당히 마셔.
내가 안좋은 꼴을 많이 봐서 그래 정말 줄여
매일 막걸리 한병씩 사가던 아저씨가. 아침 저녁으로 오고
아침 점심 저녁으로 오고 그렇게 계속 늘어가는데
점점 말라가더라.
결심이 9시간을 버티지 못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