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18년 후 성준씨가 남겼다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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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실망스러운 결과가 나올까봐 일부러 기대컨 낮춘거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일종의 방어기제라고 생각함. 기대하지 않으면 실망도 하지 않으니까 ㅠ
저거 초반의 저 반응... 일종의 방어기제겠지...
괜히 기대했는데 뭔가 친부모가 실제로는 자신을 진짜 버렸다거나 이런 안 좋은 케이스일까봐.
기대하지 않으면 실망도 하지 않는다는 것처럼... ㅠㅠ
대충 심정이 이해가 가서 더 울컥하다
어린시절 얼마나 그랬기에 날이섰고, 진실을 알고 모두 녹아 봄이 왔네....
저게 실망스러운 결과가 나올까봐 일부러 기대컨 낮춘거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일종의 방어기제라고 생각함. 기대하지 않으면 실망도 하지 않으니까 ㅠ
아...
대충 심정이 이해가 가서 더 울컥하다
어린시절 얼마나 그랬기에 날이섰고, 진실을 알고 모두 녹아 봄이 왔네....
저거 초반의 저 반응... 일종의 방어기제겠지...
괜히 기대했는데 뭔가 친부모가 실제로는 자신을 진짜 버렸다거나 이런 안 좋은 케이스일까봐.
기대하지 않으면 실망도 하지 않는다는 것처럼... ㅠㅠ
괜시리 이민 세대 분들이 미국에서 고생하고 한국와서 환영 받으면 그리 기분 좋을 수가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