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람은 주사 이모랑은 다른 링거 이모라는 사람.
저 링거 이모에 대한 경험이 있는데 90년대 우리 엄니가 술먹고? 숙취로 기운 떨어지면 전화하면 아줌마 한분이 가운입고 와서 수액을 놔주심. 영양제등 추가하면 추가비용 들고.
어머니한테 물어봤는데 걍 약국에 전화하면 와서 수액을 놔줬다고해.
아마 이때는 약국과 링거 이모간의 카르텔이 존재 했던 모양이야. 어느 순간부터 안불렀는데 그 시점이 의약분업과 연관이 있지 않나 싶음. 단속등을 본격적으로 해서 약국을 통해 이용하기가 어려워 졌던거 같아.
어머니는 다른 연락수단은 몰라서 걍 약국에서 안되니까 다신 애용하지 못했는데 박나래 건을 비롯해서 내 친구 어머니까지 최근까지도 이 '링거 이모'들을 수시로 썼다고해. 옛날도 아니고 최근에 저게 어떻게 가능한거지? 했는데 관련 카르텔에 대한 기사가 있더라.

지난 11일 기자가 간호사·간호조무사 중심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접촉한 판매자 A씨는 자신을 “전 제약회사 직원이자 현재 의원 영업·도매업자”라고 소개했다. 그는 “박나래 (사건) 때문에 지금 예민하긴 한데, 누가 까발리지만 않으면 선생님은 전혀 문제없다”고 말했다. 이런 거래가 범죄임을 인지하고 있다는 의미다.
박씨가 맞았다는 ‘영양수액’ 가격을 묻자 A씨는 “○○주사 600㎎ 10병 4만4000원, ○○주사 37만원, 국내산 XXX 33만원”이라며 즉각 가격을 제시했다. 신분을 밝히지 않은 또다른 판매자 B씨는 “많이 구매하면 서비스로 ○○○○○산, ○○주사 등을 넣어주겠다”고 했다. 모두 전문의약품으로 의사 진료·처방 없이는 투여할 수 없다.
불타는 태양 아래
연예인 승리, 국민의 패배
공개된 사진보면 처방으로 받을수있는 약품 포장이 아니였음
뻔하지 뭐
저런게 비일비재하게 있었지..
이번에 좀 손좀보자
크게 한번 터질려나 아니면 꼬리자르기 하고 묻힐려나
강남경찰서 "우리가 맡을거임 ㅎㅎ"
오늘도 한국은 안전합니다 강남경찰서가 붙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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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좀 손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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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태가 커지는구만
박나래가 터진 건 터진거고
이거 예전에 관행적으로 한 걸로 기억했으니
아직 있었나보네? 정도의 감상이었는데
있었네 수준이 아니라
걍 암암리에 하던 중 결국 걸린거구나;;
ㄹㅇ 살인의 추억 같은데서나 보던 건데 아직도 있구나 싶음
결국 사회에 만연한 비리문제였군
근데 기사 이만큼 퍼오면 짤림
오늘도 한국은 안전합니다 강남경찰서가 붙었거든요
병원가도 다 놔주는 걸 왜 저런데 저게 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