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프체는 지난달 말 SNS에 눈꼬리를 손가락으로 당기는 사진을 올리며 “중국인과 함께 식사 중”이라는 핀란드어 자막을 붙여 동아시아인을 조롱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그는 이후 “두통으로 관자놀이를 문지른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여론은 진정되지 않았다.
논란이 커진 것은 이른바 ‘핀에어 비즈니스석 영상’이었다. 그는 “사람들은 혐오를 퍼붓지만 나는 비즈니스석에 있다”는 취지의 말을 남겨 오만하다는 반응이 이어졌고, 해당 영상은 결국 삭제됐다.]

이런 논란이 있던 사라 자프첸은 당연히 미스 핀란드를 사퇴하고 미스 핀란드 혜택(조직위와 연간 계약을 맺고 현금 상금 및 연간 활동비, 숙소와 차량 지원, 화장품·패션 브랜드 후원, 방송·광고·행사 출연 기회, 미디어 교육 및 국제행사 참여 등등) 전부 반납하고 2위 후보였던 타라 레흐토넨에게 자격 승계
두통으로 관자놀이 문질렀단 변명이 인상 깊어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일이 꽤 빠르게 진행 됐네
인간은 어리석어
뱉은 말은 지키게 되었네
어떤 머저리가 관자놀이를 저딴식으로 문지르냐.
인간은 어리석어
뱉은 말은 지키게 되었네
내면이 아름답지 않아 자격 박탈
어떤 머저리가 관자놀이를 저딴식으로 문지르냐.
냄새난다
이코노미에 조금 더 가까워졌습니다
아프다면서 얼굴은 왜 실실거리고 있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