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째 기사님들이 자발적으로 사비 들여 산타 버스 꾸미며 즐거움을 선사했던 부산 산타버스.. 특히나 눈도 잘 내리지 않던 부산 시민들에게 뭣보다 연말 분위기 물씬 풍겨 주기도... 하지만 부산 사람도 아닌 사람이 민원 날려 운행정지 처분 받음.. 진짜 인류애가 점점 사라지는거 같아 부산 사람도 아닌데 뭔가 씁쓸하네요 ㅜㅜ
댓글
(㉦)임군2025/12/13 21:00
"인류애"
EF500D2025/12/13 21:00
"인류애"
[AZE]공돌삼촌2025/12/13 21:05
스라기 같은 것
철없이떠드는오빠2025/12/13 21:15
차라리 다행이라봐요.
저러다가 진짜 재수없게 불이라도 나서 인사사고 생기면 그떄는 공무원들 줄줄이 모가지죠.
전부터 이런 우려가 있었는데 방치했다고..
자게이들이 공무원이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지 곰곰히 생각해보셈...
"인류애"
"인류애"
스라기 같은 것
차라리 다행이라봐요.
저러다가 진짜 재수없게 불이라도 나서 인사사고 생기면 그떄는 공무원들 줄줄이 모가지죠.
전부터 이런 우려가 있었는데 방치했다고..
자게이들이 공무원이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지 곰곰히 생각해보셈...
민원 한번이면 올스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