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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어가니 쓸데없는 지인관계는 끊게 되네요

너무 무의미하고 감정소비가 생기니
좋은 일이 생겨서 말했더니
질투인지 시기인지 이상한 헷소리하는데
지들끼리 쿵짝쿵짝
진심 30중반 넘어가는 여자들과는 대화가
피곤하고 지치고 기분만 더러워지네요
(물론 다는 아님)

댓글
  • 두바이o0 2025/12/13 10:02

    님이 삐딱한걸수도 있어요. 그냥 무던하게 사셔요.
    세상 만사 이놈저놈 그리고 나자신. 결국 다 똑같이 행동하고 똑같이 말 하더라고요. 내가 잘난거 하나 없더라고요.
    스트레스 없이 무던하게 받아들이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Ar0D8m)

  • [Lv.7]행복하세요 2025/12/13 10:04

    전 1월에 어머니 돌아가시고~
    그 이후로 끊을 관계는 다 끊고 있는.
    제일 꼴불견이 어머니 돌아가실때는
    연락도 안받고 하던것들이
    자기 부모 돌아가셨을땐 문자를 보내는데 참~ ㅎㅎㅎ
    그냥 차단 박아버렸음.

    (Ar0D8m)

  • vdsdd 2025/12/13 10:06

    인간 사회 어디나 눈칫껏 행동이 중요하죠. 자랑질은 평소에 내가 돈 쓰면서 사주면서 하면 싫어하지 않습니다. 자게 피자 한판씩 돌리면서 자랑질 해보세요. 다들 형이라고 부르죠,

    (Ar0D8m)

  • 투잡러 2025/12/13 10:12

    에너지 충만할때는 저런 뻘관계도 재미있고 그랬는데 나이먹고 에너지가 사라지니 저게 버겁네요ㅜㅜ

    (Ar0D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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