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어머니 우는 소리에 깨서 보니
강아지가 하늘나라 갔네요
15년전에 개농장 가던걸 어머니께서
데려와서 키운 똥개였는데
요며칠 일어나지도 못하더니
겨울을 못넘기고 갔네요
나이가 먹어감에 반려견을 하늘나라 보내니
슬픔과 우울이 같이 오는군요
어릴땐 슬프기만했는데...
https://cohabe.com/sisa/5201586
강아지가 하늘나라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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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좋은 주인만나 행복했을겁니다.
저희집 강아지도 3달전 하늘나라 갔는데
아직도 충격이 있어서 집에 물품 그대로 다 있고
못 치우겠어요. 되게 오래가네요 슬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