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실장에서 이미 탈탈 털었지만
이 게임은 진짜 순수 논란빼고 그냥 순항해도 장담하는데 해외실적이 증명하듯 바닥에 다이빙 해서 죽어 있을 것이 확실하다.
그래도 같은 코그출신 ㅂㅅ인 류금태가 스타세이비어 ㅂㅅ으로 만들었다는 것에 자각을 하고 제발 살려만 주세요. 하며
솔직히 놀랄정도로 게임 사료를 맛나게 뿌려서 살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서 겨우 겨우 유저들에게 인정받아 사람 붙여가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카제나는 “하 그래도 우리 게임 류금태보다 게임성은 좋거든?” 하며 파쿠리 게임주제에 높은 콧대로 그대로 늪에 빠져 코만 둥둥 떠있는 상황임
왜 그러냐면 지금 하고 있는 이벤트가 진짜 순수 개 노잼으로 게임을 지하로 깊숙히 넣고 있는 중임
1. 신규유저를 끌어당겨야하는 이벤트가
이 게임 잡고 플레이 꾸준히 한 사람을 기준으로 잡혀있음
게임 이벤트를 입장하자 기존 시나리오 전부 클리어하고 오셔야 한다는 경고문을 보자마자 뇌에 정지가 왔다.
2. 여전히 성장 난이도가 엄청 높기 때문에 신규 케릭터를 기대감 가지고 뽑아도 상당히 오랜기간 쓰지 못한다.
3. 그 성장을 이기고 결국 시나리오를 클리어 하면 남는건 결국 지겨운 카오스 무한 뺑뺑이 반복 컨텐츠가 남아 버린다.
4. 결국 이게임은 유저들이 하루 종일 매일 이 게임을 하며 카오스 카드덱 깍기를 무한반복해도 보상이 짜다 너무 짜다.
진짜 이 게임에게 성 갈등 이슈나 게임 외적인 이슈로 망했다는 평가는 너무나도 과분한 평가이다.
그냥 순수하게 게임이 슬더슬 파쿠리에서 발전은 커녕 퇴보하고 있다.
이 게임을 냉정하게 평가하고 싶은 마음에 하고 있지만 진짜 순수하게 고통이다.
진심으로 망해야만 하는 게임이 맞다. 이런 문제점 언급은 수많은 문제점의 극히 일부분에 불과한 수준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