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설치한 보일러에서 썩은 양파냄새가 나서 보일러 설치기사, 서비스기사에까지 문의했지만 다들 이상없다함
불안한 고객은 괜찮다는 말을 믿지않고 가스안전공사에 신고해서 점검해보니 이미 가스누출이 심각한상태(폭발가능한 가스농도의 80%까지 이미 도달)
그래서 다시 본사AS센터에 연락했고, 확인 후 연락준다는 본사는 함흥차사~
결국 고객이 다시 전화(8일 후)
그뒤 AS센터 반응(영상 3분30초부터 시작) - 위험한거 아니다, 결국 피해본것 있냐?
그다음 최절정(영상 5분 08초) - 저희(보일러회사)가 전문가가 아닌데 우리가 죽으라면 죽을꺼냐?
요즘 참 빌런이 많은데 참 신박한 빌런이네요.
무슨 동네 보일러매장 설치기사(개인사업자)님이 이렇게 대응했다고해도 본사가 나서서 석고대죄하고 난리였을텐데
여긴 본사 AS담당 직원이 고객한테 훈계하고 있네요.
석열이같은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