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셀 크로우
"굳이 이름을 거론할 필요도 없는 그 최근 속편은,
제작의 핵심에 있던 사람들조차 1편을 특별하게 만든 요소가 무엇인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음을 보여주는 정말 안타까운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1편의 특별함은 화려함도, 장엄한 연출도, 액션도 아니었습니다.
바로 도덕적 신념이었습니다
1편 촬영장은 매일이 전쟁 같았습니다.
캐릭터의 도덕적 신념을 지키기 위해 매일 싸워야 했죠.
제작진들이 막시무스에게 베드신 같은 걸 넣자고 수없이 제안했는데,
그건 캐릭터의 힘을 빼앗는 짓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아내를 사랑하는 동시에 다른 여자와 잤다는 말입니까?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겁니까?
말도 안 되는 일이죠.

사실 글래디에이터2에 선정성은 그닥 없음
주인공이 1편에서 그 루실라 아들래미인데
걔 설정이 친아버지가 막시무스라는 설정으로 드러나서 거기서 괴리 느끼는거들
불필요한 ㅅㅅ어필의 모범적 예시구만
애초부터 2편이 나왔으면 안되는 영화였음. 1편에서 다 끝냈는데 뭐하는 짓인지.
불필요한 ㅅㅅ어필의 모범적 예시구만
사실 글래디에이터2에 선정성은 그닥 없음
주인공이 1편에서 그 루실라 아들래미인데
걔 설정이 친아버지가 막시무스라는 설정으로 드러나서 거기서 괴리 느끼는거들
1편에서 아내를 사랑하는 남캐를 내세우면서 동시에 다른 여캐랑 자려는 장면 넣자는 제안하는 제작진 이야기였음
ㅇㅏ
애초부터 2편이 나왔으면 안되는 영화였음. 1편에서 다 끝냈는데 뭐하는 짓인지.
속편이 나오더라도 막시무스의 아들은 빼고 갔어야 했음 개인적으로
볼 때 가장 큰 패착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