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시절 동북아 역사의 최대 이벤트였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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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 생각하면 아무리 봐도 양판소임.
근대 기록이 존나 많이 나옴. 심지어 교차 검증도 됨.
임진왜란은 동시대 전세계에서 일어난 전쟁중 가장 큰 규모였는데 관심이 없다면 그건 당시16세기 당시 세계사에 관심이 없는 거 아닐까 함
아시아권 역사에 관심 없기도 하고.
그냥 전쟁이 있었다로 넘기는 경우도 있고.
규모 생각하면 그시대 세계대전 아닐까 싶은 .....
1600년대에
MRS랑 엑조세 미사일이 이미있었다니
임진왜란에서 청나라까지 찍먹할게 많은 시기인걸
동북아 역사를 바꾸긴해서...
임진왜란은 동시대 전세계에서 일어난 전쟁중 가장 큰 규모였는데 관심이 없다면 그건 당시16세기 당시 세계사에 관심이 없는 거 아닐까 함
아시아권 역사에 관심 없기도 하고.
그냥 전쟁이 있었다로 넘기는 경우도 있고.
1600년대에
MRS랑 엑조세 미사일이 이미있었다니
전개 생각하면 아무리 봐도 양판소임.
근대 기록이 존나 많이 나옴. 심지어 교차 검증도 됨.
'아니 그걸 어떻게 이김 말도 안되는 소릴 하네'
'근데 기록이 양쪽에 있어요'
'아니 그걸 어떻게 이김..?'
임진왜란에서 청나라까지 찍먹할게 많은 시기인걸
동북아 역사를 바꾸긴해서...
규모 생각하면 그시대 세계대전 아닐까 싶은 .....
한중일 제대로 다 껴있는 전쟁이 진짜 없긴 하네
나당전쟁이랑 원나라때 일본원정 두 번뿐이네
애초에 중일이 제대로 충돌하는건 근대 이후부터였으니깐
그 전엔 서로 만나기부터가 어려웠으니 뭐
치매 노인 하나가 동북아시아 전체에 가져온 나비효과 ㄷㄷ
이 전쟁 때문에 동아시아사가 바뀜
어쩌면 이 전쟁이 없었으면 유럽의 아시아침략이 다른 그림이었을 수도 있음
해전사를 논할때 절때 빼놓을 수 없는 미친전과를 낸 인물이 한명있어서...
과거에는 서양에 동아시아 역사가 많이 알려지지 않기도 했고
최근에서야 넷상으로 알려진게 없잖아 있을듯
걍 세계사 통틀어도 저정도 폭탄드랍은 없기도 함.
교차검증까지 된 제대로된 기록이 남아있는 세계급으로 봐도 대규모 전쟁중하나니까..
ㅋㅋㅋㅋ 아무래도 주인공이 누군지 뻔히 보이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깊게 다루지 않아서?
당시 세계 경제 생각하면 명 일본 조선 합쳐서 거의 전체 gdp 4분의1~절반 되지 않을까
게다가 전쟁 최대 영웅을 신랄하게 까는 사초의 작성자가 영웅 본인임
이걸 어떻게 참어
그니까 동북아판 어벤져스 엔드게임 같은거였구나
하지만 그렇게 파는 역덕들도 도무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왜 침공을 한건지 이해를 못할듯...
규모도 규모지만 개쩌는 서사의 주인공이 한 분 계시니..
상호간에 직접적인 전면전을 벌이지 않은 지가 수백년은 된 나라들끼리 갑자기 총력전을 펼쳐버리니까 뭐. 그것도 두 나라는 전근대식 중앙집권이 완료된 국가에 하나는 갓 봉건사회를 통일한 국가라 전쟁의 규모도 전근대적으론 엄청나고.
”교체기“
중국사에 이 단어가 나오면 꿀잼이란 소리다
의외로 서양에서도 군사적인 면에선 넬슨급으로 중요하게 보는 인물이 이순신이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