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작이 나온다 = 대세를 거스를 수 있는 여력이 있다
이니깐
1급수에는 물고기가 못사는 거처럼
적당히 망작이 있어야
그 망작의 키치함에서 새로운 발상이 튀어나와
명작이 되는 거고
적당한 삼류들이 먹고 살아야
그속에서 일류가 나오는 거임
역으로 지금 우리 영화시장을 보셈
망작도 못나오고 있잖아
그나마 나오는 애들은 정해진 클리셰 흥행시리즈
클리셰 흥행시리즈가 지겨워 지는 시점에서
우리나라 영화산업은 진짜 끝남
미국도 그럼
그런 의미에서 진짜 활력이있는 영상업계는 넷플릭스가 맞음
근데 길복순 이런 건 별로긴해
반찬 가짓수만 많다고 좋은건 아니지만, 확률적으로 그 중 하나는 내 입맛에 맞을 확률도 높아짐
그 후속작으로 나온 사마귀는 그럭저럭 볼만했던 거 생각하면
망작들도 발전 여지가 있다고 봐야하나 ㅋㅋㅋ
할리우드에 망작이 없다니 이자에게 흑설공주 흑어공주를 보여줘라
더 빡세게 들어가면 더한 것들도 쑥쑥 나올걸?
이제 망작이고 뭐고 없어지게 생긴 문제긴 해
실패할 기회가 있다는 거니까
그녀석들도 뼈대는 그 안이한 클리셰 영화들이라 생각해서 나는...
ㄹㅇ 자본이 흘러 넘쳐야 망작들도 나오고 하는건데 지금은 말라 비틀어진 상태이니까
그 후속작으로 나온 사마귀는 그럭저럭 볼만했던 거 생각하면
망작들도 발전 여지가 있다고 봐야하나 ㅋㅋㅋ
감독이 잭스나가 아닌 이상 자기가 망작을 분석해서 다 나아지려 공부할테니까..뭐
반찬 가짓수만 많다고 좋은건 아니지만, 확률적으로 그 중 하나는 내 입맛에 맞을 확률도 높아짐
할리우드에 망작이 없다니 이자에게 흑설공주 흑어공주를 보여줘라
더 빡세게 들어가면 더한 것들도 쑥쑥 나올걸?
아 근데 국내 영화는 그렇긴 함.
적당히 화제가 되는 네임드 있는 망작이란 것도 이젠 거진 안나오고 있음.
그녀석들도 뼈대는 그 안이한 클리셰 영화들이라 생각해서 나는...
사실 뭐 그런것도 걍 기존 초거대IP에 쓸데없는걸 넣어서 망한거 뿐이지 제로 부터 시작해서 망한게 아니잖아
나중가면 보스나 정보원같은 영화도 씨가 마를걸...
이제 망작이고 뭐고 없어지게 생긴 문제긴 해
실패할 기회가 있다는 거니까
ㄹㅇ 자본이 흘러 넘쳐야 망작들도 나오고 하는건데 지금은 말라 비틀어진 상태이니까
그냥 넷플릭스가 똥작 주워와서 상영하는거 아니고?
도전을 해볼수 있으려면 최소한의 관객 몰이는 해봐야
제대로된 평가도 받고 그 중에 숨겨진 명작들도 튀어나오고 하는건데
지금은 평가를 제대로 받기도 힘듬
오히려 ott 가서 제대로 평가 받는 경우가 많더라
한국 영화계의 위기인지 극장가의 위기인지 잘 분간이 안감
아담프로젝트도 망했나? 아담프로젝트랑 일렉트릭 스테이트 둘다 봤는데 배우가 너무 유명해서 a급영화잣대로 평가받아서 그렇지 b급 가족영화(그런거치곤 cg에 돈 많이쓴거같지만)로 보면 둘다 꽤 재밌음
애덤 프로젝트 그렇게 망했나?
AVGN보면
똥겜이 ㅈㄴ 처나오니까
그만큼 우리가 아는 고전 명작도 나온거긴해
홍콩영화가 자가복제하다가 내실 부실해저서 망한거 생각하면
비디오게임도 진짜 최고의 전성기였던 PS2 시대에 망작도 엄청나게 많이 배출됨
국내 극장 산업은 OTT와 스마트 TV를 기점으로 하향세라고 봐야 할거 같다
비싼 요금 내고 볼만한 가치의 영화가 없어
넷플릭스 진짜 돈이 썩어 나나
각본도 안 보고 돈 줬나 싶은게 한 두개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