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번 AGF를 금토일 3일 가려고
저번주 월~금 못쓴 5일 휴가를 쓰려했는데
회사 결산 때문에 연차 일정을 바꾸면서
금욜을 갈수가 없었음 ㅠㅠ
그래서 토일 양일을 가기로 했고(+토 홀로월드투어)
토욜은 8시에 주차하고 야외에 줄을 섰음.
입장 완료 하고 나니까 10시 반정도 되더라...
토욜은 들어가자마자 브더2 부스 가서 포토존 갔는데
진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찍기 힘들더라......
그래서 토욜은 브더2, 니케는 아예 볼 생각도 접고 부스 포토존들 돌아다녓음.
체험이나 이벤참여 이런걸 거의 던졌는데
토욜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토존만 도는데도 시간이 참 훅훅 지나가더라
심지어 스텔라이브 레드 스테이지 해놨는데
포토존 맨앞에 짱박혀서 못나오다가 시간놓쳐서 못들어갓음 ㅠㅠㅠㅋㅋ
폐장까지 돌다가 나와서 저녁 간단하게 햄버거 챙겨먹고 홀로투어 보러갓음
투어 진짜 너무 즐겁게 즐기고 끝나고 집에 도착하니 10시 넘더라 ㅋㅋ
그래도 자기전에 사진 셀렉은 마무리 지어야겠다 하고 샤워하고 셀렉 마치니까 12시반 되서 바로 잠에 들었음
오늘 일욜도 어제랑 비슷하게 8시 주차하고 줄섰는데 오늘은 실내대기더라
날도 뭐 안추워서 실외도 상관없었을거같긴한데
그래도 실내라 편하게 대기 했음
오늘은 그래도 어제보단 조금 일찍 입장해서 입장하자마자 브더2 부스 가서 굿즈샵 들러서 하나 사고 데이트권 챙겻음 ㅎㅎ
그래도 오늘은 토욜대비 인파 체감이 절반 이하? 느낌이었음
훨씬 돌기 편하더라
그래서 오늘은 스세 가서 가방도 받고 좀 여기저기 부스 구경도 좀 했네
양일간 찍은건 이제 셀렉만 마쳐서 작업 할라면 한참 걸릴거같고..

투샷 찍었던거나 ㅋㅋ (어차피 다 부스 프로분들이라 얼굴은 안 가려도 될거가틈)












내년엔 입장 소요시간, 철야금지 대책 좀만 다듬으면 좋을거같다
그 외에는 운영이 그래도 많이 나아지긴한거같아..
사진되게 잘찍는다
사진되게 잘찍는다
잘생김이 느껴지신다!!
키도 큰거 같고 잘생긴거 같고 몸도 좋아보이고....
유게에서 나가라! 우우우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