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명일방주 엔드필드.
명조와 동일한 서브컬쳐 바탕의 오픈월드 게임인데
그래픽 면에서 명조에 비교하여 손색이 없고 (취향에 따라 갈릴 정도)
인게임 퀄리티나 재미에 있어서 현재 대부분의 CBT 참가자들이 매우 호평 중임.
어떻게 보면 명조가 출시된 이래 가장 강력한 신작 경쟁겜임.
명조가 2.x 리나시타 버전을 아주 성공적으로 끝내면서 자리를 잘 잡은 상태이긴 해도
여유를 부릴 타이밍은 결코 아님ㅎㅎ
3.0 공식/비공식 유출들을 보니 쿠로도 그걸 잘 알고 있는 거 같아 안심이긴 함.
유저 입장에서야 게임들끼리 경쟁해서 퀄이나 서비스가 동반 상향하면 가장 반가우니 어떻게 될지 기대 중.
원신도 이참에 픽텁만 좀 고쳐줘
숏츠에서 모델링 자주 나오던데 길쭉하고 빵빵한 캐릭이 많은게 진짜 명조 여캐들이랑 비슷한 타입이라 아주..아주 훌륭합니다..
경쟁작이 있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