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러셀크로우는 해당 장면의 대본을 보고는 대사가 뭐 이따위로 유치하냐면서 감독이랑 한창 싸웠지만 감독이 고집을 부려서 결국 투덜대면서 저 장면을 찍었다고함
댓글
뮤츠성애자2025/12/06 22:00
이름이 긴데 어디까지가 성인가?
Sieg Choys2025/12/06 22:01
유치한 것 같기는 해.
그런데 명대사는 맞는 것 같음.
베니스가아니라베네치아2025/12/06 22:02
이름이 참 길군
줄여서 능욕당한 아내라고 부르겠네
다섯개2025/12/06 22:03
로망과 유치함은 한끗 차이라고...!
AAA2025/12/06 22:03
유치한 거 다 거덜내면 그게 작품이니 역사서지
구도나세2025/12/06 22:03
유치한거 맞긴한데...
그래도 러셀 크로우가 연기 잘해서 명장면이됨
뮤츠성애자2025/12/06 22:00
이름이 긴데 어디까지가 성인가?
Sieg Choys2025/12/06 22:01
유치한 것 같기는 해.
그런데 명대사는 맞는 것 같음.
개심한 사람2025/12/06 22:03
이젠 이거 세트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니스가아니라베네치아2025/12/06 22:02
이름이 참 길군
줄여서 능욕당한 아내라고 부르겠네
다섯개2025/12/06 22:03
로망과 유치함은 한끗 차이라고...!
구도나세2025/12/06 22:03
유치한거 맞긴한데...
그래도 러셀 크로우가 연기 잘해서 명장면이됨
얼굴없는자2025/12/06 22:03
대사의 w같음을 상대에게 표현하여 완성시켰다.
AAA2025/12/06 22:03
유치한 거 다 거덜내면 그게 작품이니 역사서지
Ezdragon2025/12/06 22:04
예전 드라마 찍을 때 이동건이 '내 안에 너 있다' 이거 각본 보고 뭔 이런 대사가 있냐고 질색했다고 하지 ㅋㅋㅋ 진짜 싫었다는게 엄청나게 유행한 ㅋㅋㅋ
푸레양2025/12/06 22:04
애기야 가자도 박신양이 진저리 쳤다는 풍문이 ㅋㅋㅋ
숙련된조교2025/12/06 22:04
어데 막씹니까?
~라고미사카는2025/12/06 22:04
감독님 정말 잘하셧습니다......
익명-TAyODY32025/12/06 22:04
내 이름은
막시무스 북부군의 총사령관이자 펠릭스 군단의 군단장이었으며, 진정한 황제이셨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님의 충복이었다.
살해 당한 아들의 아버지이자 살해 당한 아내의 남편으로서 반드시 복수하고야 말겠다.
이 생에서 안 된다면 저 생에서라도.
입니다
라고 하는데 라고 하는데 좀 긴 이름이긴 하지
갸아아아아아아악2025/12/06 22:04
대사만 보면 유치한거 맞지
그럴려고 러셀크로우 쓴거고 ㅋㅋㅋ
도담도담ㅤ2025/12/06 22:04
비슷한 예로 나랑 주글래 나랑 밥 먹을래가 있다. 배우(소지섭)가 뭔 대사가 이리 유치하냐고 생각했다고..
담백한버터2025/12/06 22:04
이거 영화 볼때는 멋지지 대사만 다시 보면 유치하긴한데 ㅋㅋㅋ
익명-Dc1OTM22025/12/06 22:04
진짜 오그라들긴 함.
돛새치 800g15500원2025/12/06 22:04
문학적으로 주인공이 나는 누구이며 나는 무슨일을 당했고 무슨일을 하려는 사람이라고 밝히는건 딱히 좋은 평가받기 힘듦 배우는 그걸 대본으로 읽었을 테고
이름이 긴데 어디까지가 성인가?
유치한 것 같기는 해.
그런데 명대사는 맞는 것 같음.
이름이 참 길군
줄여서 능욕당한 아내라고 부르겠네
로망과 유치함은 한끗 차이라고...!
유치한 거 다 거덜내면 그게 작품이니 역사서지
유치한거 맞긴한데...
그래도 러셀 크로우가 연기 잘해서 명장면이됨
이름이 긴데 어디까지가 성인가?
유치한 것 같기는 해.
그런데 명대사는 맞는 것 같음.
이젠 이거 세트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이 참 길군
줄여서 능욕당한 아내라고 부르겠네
로망과 유치함은 한끗 차이라고...!
유치한거 맞긴한데...
그래도 러셀 크로우가 연기 잘해서 명장면이됨
대사의 w같음을 상대에게 표현하여 완성시켰다.
유치한 거 다 거덜내면 그게 작품이니 역사서지
예전 드라마 찍을 때 이동건이 '내 안에 너 있다' 이거 각본 보고 뭔 이런 대사가 있냐고 질색했다고 하지 ㅋㅋㅋ 진짜 싫었다는게 엄청나게 유행한 ㅋㅋㅋ
애기야 가자도 박신양이 진저리 쳤다는 풍문이 ㅋㅋㅋ
어데 막씹니까?
감독님 정말 잘하셧습니다......
내 이름은
막시무스 북부군의 총사령관이자 펠릭스 군단의 군단장이었으며, 진정한 황제이셨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님의 충복이었다.
살해 당한 아들의 아버지이자 살해 당한 아내의 남편으로서 반드시 복수하고야 말겠다.
이 생에서 안 된다면 저 생에서라도.
입니다
라고 하는데 라고 하는데 좀 긴 이름이긴 하지
대사만 보면 유치한거 맞지
그럴려고 러셀크로우 쓴거고 ㅋㅋㅋ
비슷한 예로 나랑 주글래 나랑 밥 먹을래가 있다. 배우(소지섭)가 뭔 대사가 이리 유치하냐고 생각했다고..
이거 영화 볼때는 멋지지 대사만 다시 보면 유치하긴한데 ㅋㅋㅋ
진짜 오그라들긴 함.
문학적으로 주인공이 나는 누구이며 나는 무슨일을 당했고 무슨일을 하려는 사람이라고 밝히는건 딱히 좋은 평가받기 힘듦 배우는 그걸 대본으로 읽었을 테고
이런 거지
유치한 거 맞음
근데 시발 ㅈㄴ 개쩔었지
그치만 배우가 러셀 크로우인걸.
그나마 리들리 스콧이니 러셀 크로우가 말을 들은건가
유치하지만 연기력으로 잘 버무린거 같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