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대한 항로 초입부 위스키 피크에서 루피와 조로가 맞짱을 깐 사건.
조로가 사실 얘들은 우리 목숨을 노린 현상금 사냥꾼들이라고 해도 루피가 듣지를 않아,
그냥 식탐에 눈이 먼 루피의 대표적인 발암 사례중 하나로 회자되는데....




루피의 평상시 조로의 지능에 대한 평가 :
와 얘는 진짜 나만큼 바보구나.

사실 루피는 "조로 이 띨빡새끼 나만큼 멍청하더니 드디어 적도 구분 못하고 일을 냈네!!"하면서 조로 말을 전혀 믿지 않은거 아닐까?

그래서 루피가 평소에 똑똑하다고 생각해서 말을 잘 듣는 나미가 나타나 죽빵을 갈기며 중?재하자,
루피가 싱겁게 납득하고 싸움을 멈춘것인지도 모른다....
루피:어휴~ 눈매 더러운 게 언젠가 꼭 사고 칠 줄 알았다!! 뭔 밥 주는 사람들을 공격해 ㅉㅉ 해적 사냥꾼인지 인간 사냥꾼인지
내가 칠무해 미호크한테 당했는데 이새끼는 칠무해를 싹다 조지고 있어!?
스모커 원수: "그 옛날 밀짚모자 해적단은
동료 살해가 일상이었다"
밤에 자기개발서 읽는 운운 하는 드립 빼고라도, 평소의 빡통 모드 루피가 대놓고 바보 취급하는건 사실상 조로 하나 뿐일 정도라서 ㅋㅋㅋ 조로가 멋진 이미지로 감춰서 그렇지 일당 내의 최고 빡통 포지션이지 ㅋㅋㅋㅋ
오죽했으면 선원 내에서 포지션이 '전투원' 이겠냐고
루피:어휴~ 눈매 더러운 게 언젠가 꼭 사고 칠 줄 알았다!! 뭔 밥 주는 사람들을 공격해 ㅉㅉ 해적 사냥꾼인지 인간 사냥꾼인지
내가 칠무해 미호크한테 당했는데 이새끼는 칠무해를 싹다 조지고 있어!?
걍 캐릭터 안잡혔을때 삽질한거지 무슨ㅋㅋㅋ
해적놈들이 해적한건데 무슨 문제라도!!
스모커 원수: "그 옛날 밀짚모자 해적단은
동료 살해가 일상이었다"
자기가 배 잘못타놓고서
배 두동강 내는 놈인데 ㅋㅋㅋㅋ
저때 해적선에 잘못타서 알비다에게 붙혔다고 한 코비보고 너 바다에 아무 준비없이 나온 나보다 바보잖아 라고 했는데 그 코비마저 조로를 바보라고 여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