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주로 문제를 제기해 온 부분은 긴 극장 독점 상영 기간입니다.
우리는 그것이 그다지 소비자 친화적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번 일을 넷플릭스 영화나 워너 영화에 대한 접근 방식이 바뀌는 것으로 보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상영 기간은 훨씬 더 소비자 친화적인 방향으로,
그리고 관객이 있는 곳으로 더 빠르게 찾아가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워너를 통해 극장 개봉이 계획된 모든 작품은
앞으로도 계속 워너를 통해 극장에서 상영될 것이라 믿으셔도 된다는 점입니다.
아울러 넷플릭스 영화들 역시 기존의 행보를 이어갈 것입니다.
일부 작품은 사전에 극장에서 짧게 상영되기도 하겠지만,
우리의 주된 목표는 여전히 신작 영화를 우리 구독자들에게 바로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구독자들이 원하는 것이니까요."
일주일 상영하고 극장 내리겠네
그럼 ㄹㅇ 극장에 갈 이유가 없어지는건데...
극장도 이제 사양산업이구나
ㄹㅇ 기존의 헤게모니가 OTT쪽으로 넘어가게 생겼네. 점점 그런 추세가 될거라 생각했는데 박차를 가하는구나.
오스카 상 받을 만한 영화 상받기용이나 홍보용 입소문 만들 홍보용으로 써먹고 말겠다는 소리 잘 들었습니다
그마저도 한국에선 잘 배급도 안 해주겠지요 분명^^
그럼 ㄹㅇ 극장에 갈 이유가 없어지는건데...
일주일 상영하고 극장 내리겠네
극장도 이제 사양산업이구나
오스카 상 받을 만한 영화 상받기용이나 홍보용 입소문 만들 홍보용으로 써먹고 말겠다는 소리 잘 들었습니다
그마저도 한국에선 잘 배급도 안 해주겠지요 분명^^
ㄹㅇ 기존의 헤게모니가 OTT쪽으로 넘어가게 생겼네. 점점 그런 추세가 될거라 생각했는데 박차를 가하는구나.
소수만 소규모로 즐기는 취미가 될거같군..
상영관 고급화하면 윈윈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예 말려죽이려고 하네
극장하고 ott가 경쟁구도로 가야한다 생각했는데 한쪽으로 힘이 쏠리면 결국 양쪽 다 죽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