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사회 분위기 같은 거에 휘둘리지 말란 거지
정말로 자기가 하고 싶은 것, 자기가 먹고 싶은 것, 자기가 살고 싶은 곳을 생각하고
인터넷에서 'x0살까진 뭐뭐를 해놔야 한다', 'OO만원짜리 식당도 못 오는 사람들은 노력하지 않은 것, 이 정도는 자신을 위한 상으로 써야 한다'
'어디어디 사는 사람은 루저, 이 정도 차는 타줘야 한 사람몫을 하는 성인' 같은 말에 휘둘리지 말란 거고
'어떻게 하는데' 하지만 알고는 있을 거임
사람이다 보니 실천이 어려운 건 사실...
말은 감사한데 현실엔 딱히 도움은 안 되네요 하긴 말이라도 그리 해 주는 게 어딥니까 좋은 말 한마디라도 하면 그날 밤 잠을 못 자는 인성개판들이 널렸는데
똥치는 유게이
나다운게 뭔데!
알려줘!
너네들이 봤을 때 나는 대체 뭘 해야 나 다운건데?!!!
똥치는 유게이
말은 감사한데 현실엔 딱히 도움은 안 되네요 하긴 말이라도 그리 해 주는 게 어딥니까 좋은 말 한마디라도 하면 그날 밤 잠을 못 자는 인성개판들이 널렸는데
한국처럼 획일화를 추구하는 곳에서 '나답게'는 개소리임
나다운게 뭔데!
알려줘!
너네들이 봤을 때 나는 대체 뭘 해야 나 다운건데?!!!
유게를 하는거?
최애캐로 ㄸㄸ이 치고 튀김, 술먹고 잠자
그럴땐 석가의 가르침이 유용하지
네가 겪는 고통과 불행의 근본은 결국 ‘니맴’이다~
사실 공자도 모든 것은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 했고, 예수도 사랑과 평화의 실현은 나의 실천부터라고 가르치긴 했지
나다운건 아무에게도 사랑받지 않는 자신을 한잔술에 흘려보내고 베개를 눈물인지 침인지 모르는 뭔가로 적시고 1시간동안 어둠 너머의 소리에 파묻히다가 잠에 들어버리는거지...
바이든:쩡보고 딸친다고? 데이트 안해???
유게이:너네 가문처럼 잘생기고 대물인 알파남 아니에요.
바이든: 아 그깟 젊은 시절 외모는 한순간이라니까? ㅋㅋㅋ
그럼 왜 제가 솔로죠?
마케팅, 사회 분위기 같은 거에 휘둘리지 말란 거지
정말로 자기가 하고 싶은 것, 자기가 먹고 싶은 것, 자기가 살고 싶은 곳을 생각하고
인터넷에서 'x0살까진 뭐뭐를 해놔야 한다', 'OO만원짜리 식당도 못 오는 사람들은 노력하지 않은 것, 이 정도는 자신을 위한 상으로 써야 한다'
'어디어디 사는 사람은 루저, 이 정도 차는 타줘야 한 사람몫을 하는 성인' 같은 말에 휘둘리지 말란 거고
'어떻게 하는데' 하지만 알고는 있을 거임
사람이다 보니 실천이 어려운 건 사실...
종교 지도자로 전향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