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오리지널 캐릭터와 매력적인 스토리, 그리고 RPG 요소 때문에 팬들을 푹 빠지게 한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에서도
"스토리는 필요 없다"
"전투가 즐거우면 경험치나 RPG 요소 따위는 필요 없다"
"오리지널 캐릭터는 필요 없다"
면서 모조리 거세시켰는데 문제는 그게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의 정체성이었고
그거 때문에 페이퍼 마리오 팬덤은 사실상 지금까지도 제대로 된 후속작을 기다리는 중
마리오 RPG 시리즈도 RPG 요소 때문에 엄청나게 싫어했어서 여러가지 방해하기도 했고
참고로 이 양반은 슈퍼 마리오 갤럭시에서 로젤리나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두고 "스토리는 쓰레기인데..." 라면서 극도로 혐오했고
2편에서는 스토리 같은 쓰레기 같은 걸 넣으려고 하길래 내가 그 싹을 잘라버렸다면서 인터뷰까지 했음
미야모토 스토리 혐오는 그냥 뭔가 대단한 철학이라기보다는 그냥 스토리 자체를 순수히 싫어하는거에 가까움
그냥 미야모토 시게루 게임은 해본거 별로 없지만 대충 현대 서양 게임들 까고 싶어서 미야모토 세우는거임
걍 무지성 닌텐도 찬양으로 뭘해도 다 빨아주는거지
쓰레기 같은 스토리를 짜른게 아니고 걍 스토리를 넣는게 쓰레기여서 자른게 철학이라고 포장이 가능한가 ㅋㅋㅋㅋㅋ
게임하는 사람 중에도 플레이 체험 부분을 강조하다 보니
가만히 지켜보면서 영상 보는 걸 극혐하는 부류 있는데
그쪽 이었나봥
그냥 미야모토 시게루 게임은 해본거 별로 없지만 대충 현대 서양 게임들 까고 싶어서 미야모토 세우는거임
어차피 스토리는 유명해진 다음에 써도 되는거 아닐까요? 나도 시게루옹과 같은 생각일지도..
걍 무지성 닌텐도 찬양으로 뭘해도 다 빨아주는거지
쓰레기 같은 스토리를 짜른게 아니고 걍 스토리를 넣는게 쓰레기여서 자른게 철학이라고 포장이 가능한가 ㅋㅋㅋㅋㅋ
스토리보다는 플레이 경험을 중시하는 타입인가
사람이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는법인게지 뭘 또 혐오까지야
시게루라도 무조건 성공은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