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차 시동걸어놓고 철물점 가서 눈삽 사와서 집앞 눈다치우고 나니깐 열리더라 ㅋㅋ 봉사해야 열리는 트렁크 근데 그 눈삽 더러워져서 건물옆 수도계량기함 앞에 놔뒀는데 오늘아침에보니깐 없어짐 ㅋㅋ 우리동네 인류애 쩜
대신 버려줬군
눈삽 거 얼마나한다고 긴빠이해가냐 인류애미쳤네
대신 버려줬군
삽부분만 눈이랑 얼음 붙어서 떨어지라고 세워둔건데..ㅋㅋㅋ 사라짐.
눈삽 거 얼마나한다고 긴빠이해가냐 인류애미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