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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대 넘게 팔린 티코가 도로에서 사라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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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자동차가 죽으면 파키스탄에서 부활한다고 한다
자유로에 가끔 돌아다니던데
오평파
요 몇년 사이에 티볼리도 많이 안보이게 된거 같은데, 비슷한 이유이려나.
10년 판매 40만대가 많을거 같지만 지금 자동차 생산라인 그런데로 이익 발생하려면 최소 년간 20만대이상 생산 해야 함...
다시 말하면 티코는 초창기 빼고 만들면 만들수록 손해보던 차임..
작은차 큰기쁨
구형 산타페 소나타 귀신같이 사라짐
가끔 보이는데 그런애들은 상태 완전 좋음
1990년대 중반, 우리 포술장(대위)이 티코를 샀음.
벚꽃이 흩날리던 어느 봄날,
창원에서 티코를 받아 진해로 넘어오는 길에
터널 입구에서 차량이 정체되어 정지해 있는데,
뒤에서 누가 그 소중한 티코를 쾅 받아 버린 거임.
그리고 미처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티코의 뚜껑이 보닛 위로 떨어지는 광경을 봤음.
무서운 마음에 탈출하려고 했으나 문이 안 열림.
당황해서 어쩌지 어쩌지 하고 있는데,
머리위로 찬란한 햇빛이 쏟아지는 걸 보고
시트를 밟고 일어서서 열린 뚜껑 위로 폴짝 뛰어서 탈출함.
알라의 자주포 ㄷㄷㄷ
저 어제 집앞에서 한대 봄! 남색!
마세라티 롤스로이스보다 보기 힘들다는
주행 가능한 티코!
이란 출장가면 자주 보던 티코들.... 아직도 테헤란 시내에서 유연 휘발류 쓰며 매연 잘 뿜고 있으려나.
박근혜가 말했던 그...
생각해보세요. 대한민국 청년들 다 중동 가서 일하고 있다고.
가 티코, 봉고, 포터를 말한 거였을까요?
며칠 전에 본 대우 르망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