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유게서도 본 내용인데
마틸다에서 마틸다 역 맡은 배우가 마틸다 찍을 당시
어머니께서 암이었는데 마틸다 촬영 마치고
개봉되기도 전에 돌아가셔서
마틸다 연기한 배우가 상심 컸었는데
나중에 나이먹고 나서 아빠 역 맡았던 감독분이
밝히길 사실 어머니께 편집 안된 필름으로
딸 연기한 영화 보여드렸다고 밝혔던 거
찡했던... 영화에선 똑똑한 딸이 책 읽는 것도
핀잔 주다못해 찢어버리고 면박이나 주는
못된 사기꾼 부모였는데 현실에선
제2의 부모처럼 따듯했던 감독 부부...
사이 안 좋은 연기랑 정 반대로
현실에서 돈독히 잘 지내고
지금까지도 인연 이어오는 배우 이야기들 보면
영화 재밌고 감동적으로 본 것과 더불어
참 마음 따듯해지게 하는..
대니 드비토는 진짜 명배우다
자기 딸만한 애가 현장에서 구르는데 엄마는 아프고... 얼마나 안쓰러웠겠어...
물론 이런 미담의 절망편은 오즈의 마법사의 여주인공
여주인공한테 가장 잘해줬던게 마녀였다나
개그 시트콤 연기도 보고싶다면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 추천
최고의 신스틸러임
대니 드비토는 진짜 명배우다
배트맨 얘기하다 생각났는데 저 분 펭귄 연기도
뇌 빼고 본 어린시절에도 임팩트 쩔었던
개그 시트콤 연기도 보고싶다면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 추천
최고의 신스틸러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해용 이미지만 봐도 유쾌해보이는
자기 딸만한 애가 현장에서 구르는데 엄마는 아프고... 얼마나 안쓰러웠겠어...
물론 이런 미담의 절망편은 오즈의 마법사의 여주인공
여주인공한테 가장 잘해줬던게 마녀였다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