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마 저기서 체리쉬가 공포에 질려서
자기만 바라보며 전세계를 찾아다니다 드디어 만나고는
저항도 하지않는 어릴때부터 자기가 주워와 업어 키운 애를
공격하면서도 순간순간 고통이 사라지는것에 안도함과 동시에
죄책감에 쌓여 결국 자기를 자책하면서 눈물 흘리며 쓰러져가는 저 모습이 나만 꼴리는거임?

















설마 저기서 체리쉬가 공포에 질려서
자기만 바라보며 전세계를 찾아다니다 드디어 만나고는
저항도 하지않는 어릴때부터 자기가 주워와 업어 키운 애를
공격하면서도 순간순간 고통이 사라지는것에 안도함과 동시에
죄책감에 쌓여 결국 자기를 자책하면서 눈물 흘리며 쓰러져가는 저 모습이 나만 꼴리는거임?

겉으론 강한척 하지만 실은 연약해서, 상대조차 안 되는 상대를 만났을 때에 붕괴하고 마는 얼굴도 맘에 들고,
기왕이면 그 상태서 눈물을 머금다가 끝내 결의에 찬 모습을 보이는 얼굴도 좋지만
그래도 역시 어린 아이(성인x)는 취향이 아니라 다행이었음
뭐?
설마 어린 아이에게 꼴리는 사람이 있을리 없잖아 ㅋㅋ
'고로 작성자는 쓰레기다'
다리후들후들 너무좋으면 어떡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