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에는 건드리거나 먹지말것이라고만 되어있고 독과 관련된 언급이 없음
이미 비슷한 예술작품에서 바나나에 손을 댄 선례가 존재하고
누군가가 바나나를 건드릴 수 있다는걸 충분히 예상 가능한 상황인데
고작 문구 하나(심지어 독에대해 언급도 없음)로 예술가 잘못이 없다고는 못할것 같음
익명-zk0MjAw2025/12/04 16:55
다윈상이죠
잠이든다2025/12/04 16:56
독이 들은걸 인지할수있는 안내가 있을경우 무죄
버플스머크 스퓨핏2025/12/04 16:57
그래도 저 바나나는 한층 더 특별한 바나나가 됐네
고기란쥬2025/12/04 16:57
맹독성 물질을 저렇게 취급하면 안될것 같은데
예술가 잘못임
고기란쥬2025/12/04 17:04
만화에는 건드리거나 먹지말것이라고만 되어있고 독과 관련된 언급이 없음
이미 비슷한 예술작품에서 바나나에 손을 댄 선례가 존재하고
누군가가 바나나를 건드릴 수 있다는걸 충분히 예상 가능한 상황인데
고작 문구 하나(심지어 독에대해 언급도 없음)로 예술가 잘못이 없다고는 못할것 같음
정규직산타의 노동착취2025/12/04 17:08
사적재산을 탈취하고 훼손하는 과정에서 목숨을 잃었는데, 예술가의 잘못이라고 하는건 이해하기 힘드네요.
고기란쥬2025/12/04 17:33
물론 손대지 말라는걸 손댄 관광객도 물론 잘못이있지만
바나나를 훼손해서 유명해진 작품이 이미 존재하는데
저기서 바나나를 먹으면 죽는다는걸 저 관광객이 알수 있었을까요?
반대로 예술가는 바나나를 먹으면 죽는다는걸 알고 있었고 누군가 손 댈수 있다는걸 충분히 예상 하고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맹독성 물질을 적절한 관리, 감독, 감시, 격리없이 공공장소에 방치 했다는 점에서 저는 예술가에게 죄가 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아키로프2025/12/04 16:57
근데 저 바나나 예술이 이미 누군가 먹어서 완성된 선례가 있는데
여기에 굳이 독을 넣었다는건 안좋은 의도가 있었다고 판단할 수도 있을듯
이나하2025/12/04 16:58
독을넣을 이유가없는데 넣은 것부터 누군가 먹을걸로 예상한거임.. 그럼 예상가능한 범위내에 잇던 의도로 살인을 한게되지
에오스키아2025/12/04 16:58
안내문이 잇어서 무죄 같음
몰래 엿먹어라 하고 낚시 같은 방식이면 모를까
수염인간2025/12/04 17:01
만약 글 못 읽는 사람이 먹어서 죽으면?
사트가2025/12/04 17:04
당연히 자업자득이지만 범죄입니다.
얼리노답터2025/12/04 17:07
예술가가 독바나나를 누구나 쉽게 손댈 수 있는곳에 전시를 한것이
어떻게 예술적 행위로 인정될수있으며 그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법을 집행하는 사람들(판사,검사,변호사 등등)이해시킬 수 있어야 죄를 피하거나
혹은 처벌을 줄일 수 있지않을까
사회적으로 이미 바나나를 전시하고 그걸 누군가가 줏어먹은 예술행위 사례가 있고
또 그걸 노리고 비슷한 행위를 하는 사람들도 여러번 뉴스를 탔었고
세상 천지삐까리에 화제가 된 일들 따라하는 모방범죄? 뭐 범죄라고해야하나.. 아무튼
그런 성향을 가진 저능아들 많은것도 살다보면 알게되는 사실이고...
경고판이 있긴 하지만 독이 들은걸 고지하지않은점에서
미필적 고의로 볼수있지않을까
물론 가장 문제는 줏어먹은 놈한테 가장 큰 책임이 있겠지만
독바나나를 고지없이 전시한것 <- 이게 예술 행위로 인정을 받을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판결이 갈릴것 같음
그릭 난 솔직히 미필적 고의가 있다고 생각함
독이 들은걸 인지할수있는 안내가 있을경우 무죄
만화에는 건드리거나 먹지말것이라고만 되어있고 독과 관련된 언급이 없음
이미 비슷한 예술작품에서 바나나에 손을 댄 선례가 존재하고
누군가가 바나나를 건드릴 수 있다는걸 충분히 예상 가능한 상황인데
고작 문구 하나(심지어 독에대해 언급도 없음)로 예술가 잘못이 없다고는 못할것 같음
다윈상이죠
독이 들은걸 인지할수있는 안내가 있을경우 무죄
그래도 저 바나나는 한층 더 특별한 바나나가 됐네
맹독성 물질을 저렇게 취급하면 안될것 같은데
예술가 잘못임
만화에는 건드리거나 먹지말것이라고만 되어있고 독과 관련된 언급이 없음
이미 비슷한 예술작품에서 바나나에 손을 댄 선례가 존재하고
누군가가 바나나를 건드릴 수 있다는걸 충분히 예상 가능한 상황인데
고작 문구 하나(심지어 독에대해 언급도 없음)로 예술가 잘못이 없다고는 못할것 같음
사적재산을 탈취하고 훼손하는 과정에서 목숨을 잃었는데, 예술가의 잘못이라고 하는건 이해하기 힘드네요.
물론 손대지 말라는걸 손댄 관광객도 물론 잘못이있지만
바나나를 훼손해서 유명해진 작품이 이미 존재하는데
저기서 바나나를 먹으면 죽는다는걸 저 관광객이 알수 있었을까요?
반대로 예술가는 바나나를 먹으면 죽는다는걸 알고 있었고 누군가 손 댈수 있다는걸 충분히 예상 하고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맹독성 물질을 적절한 관리, 감독, 감시, 격리없이 공공장소에 방치 했다는 점에서 저는 예술가에게 죄가 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근데 저 바나나 예술이 이미 누군가 먹어서 완성된 선례가 있는데
여기에 굳이 독을 넣었다는건 안좋은 의도가 있었다고 판단할 수도 있을듯
독을넣을 이유가없는데 넣은 것부터 누군가 먹을걸로 예상한거임.. 그럼 예상가능한 범위내에 잇던 의도로 살인을 한게되지
안내문이 잇어서 무죄 같음
몰래 엿먹어라 하고 낚시 같은 방식이면 모를까
만약 글 못 읽는 사람이 먹어서 죽으면?
당연히 자업자득이지만 범죄입니다.
예술가가 독바나나를 누구나 쉽게 손댈 수 있는곳에 전시를 한것이
어떻게 예술적 행위로 인정될수있으며 그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법을 집행하는 사람들(판사,검사,변호사 등등)이해시킬 수 있어야 죄를 피하거나
혹은 처벌을 줄일 수 있지않을까
사회적으로 이미 바나나를 전시하고 그걸 누군가가 줏어먹은 예술행위 사례가 있고
또 그걸 노리고 비슷한 행위를 하는 사람들도 여러번 뉴스를 탔었고
세상 천지삐까리에 화제가 된 일들 따라하는 모방범죄? 뭐 범죄라고해야하나.. 아무튼
그런 성향을 가진 저능아들 많은것도 살다보면 알게되는 사실이고...
경고판이 있긴 하지만 독이 들은걸 고지하지않은점에서
미필적 고의로 볼수있지않을까
물론 가장 문제는 줏어먹은 놈한테 가장 큰 책임이 있겠지만
독바나나를 고지없이 전시한것 <- 이게 예술 행위로 인정을 받을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판결이 갈릴것 같음
그릭 난 솔직히 미필적 고의가 있다고 생각함